이것저것 일상174 22년 결산(운동) 22년 1월 1일 저녁 운동하며 하늘을 보니 달이 떠있네요. 새해 첫 해는 못봐도 새해 첫 달은 봤습니다. 달을 보며 23년 올 한해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21년 5월말 운동과 블로그를 시작하며 다짐한게 있습니다. 한번 시작했으면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해야겠다. 새해 첫 결심과 항상 같이 쓰이는 단어가 작심삼일(作心三日)입니다. 꾸준히 하는게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겠죠. 과거 사진들을 보면 포동포동하던 내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사진찍을때 신경을 안쓰는듯 무심하게 배에 힘을 지그시 줘도 사진을 찍으면 볼록한 배가 보였습니다. 1년 반동안 매일 꾸준히 운동한 결과 사람들이 날씬해졌다고 말을 합니다. 21년 5월말엔 169cm에 74~75kg정도의 몸무게로 전체적으로 통통한 몸이.. 2023. 1. 2. 알쏭달쏭 한국말표현, 영어로 번역하면 어떻게 될까? 서울/경기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추운날씨에 걷다보니 아무리 따뜻하게 입어도 순간 오한이 들었어요. 그러자 들었던 생각... 찬바람 오래 맞으면 감기걸리기 딱 좋겠네~ 그러자 주위 다른 사람들이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머리속으로 식구들이나 친구들이 감기 걸리면 어쩌지? 하며 걱정을 하게 됐는데요... 상대방이 감기 걸릴까봐 걱정하는 표현을 생각하다보니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첫번째 문장입니다. "감기 걸릴까 걱정된다." 말 그대로 감기 걸릴것 같아 걱정해주는 표현입니다. 그럼 이 표현은 어떨까요? "감기 걸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흠.. 감기 걸리지 않다 + 걱정된다가 합성된 문장이네요. 그럼 감기 걸려야하는데 걸리지 않을것같아 걱정.. 2022. 12. 30. 구글의 오류? 웃어봅시다. 인터넷 번역기는 구글이 가장 먼저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글 번역은 상당히 어려웠나봐요. 그당시엔 터무니없는 오류가 많았습니다. 2014년도 ISO27001 규격 변경으로 인해 (ISO27001:2013) 갱신할 때 원본 ISO규격을 사전과 번역기를 이용해 엄청 힘들게 번역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감사업체의 심사원님이 구글에서 영문을 일본어로 번역한 뒤 한글로 번역하게되면 영문 -> 한글 번역의 퀄리티보다 영문 -> 일문 -> 한글 번역퀄리티가 훨씬 높다는 팁을 준 적 있습니다. 2018년도 베트남 다낭에 놀러갔을 때 일화 하나 소개합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가장 커다란 마트는 롯데마트예요. 비행기를 같이 타고 간 한국사람들 70~80%는 다낭 롯데마트에서 만나더라고요. 거기서 환전하.. 2022. 12. 24. 23년 대한적십자사 다이어리 오늘 받은 뜻밖의 택배. 혈액관리본부에서 보내온 것입니다. 레드커넥트 앱에서 이벤트 당첨된 것이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대체 뭘까요? 박스를 열어보니 대한적십자사가 각인된 박스가 나왔습니다. 뭔가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예요. 웬 가방 하나와 감사의 글이 들어있었습니다. 가방은 가벼운 부직포가방이예요. 그것의 정체는 바로~ 대한적십자사에서 만든 23년 다이어리입니다. 다이어리는 엄청 도톰하고 폭신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요. 예전 문자를 보니 다이어리 감사선물을 증정한다고 하여 10월말에 배송정보를 기재했던 이력이 있었네요. 2022년 12월 현재 총 83회의 헌혈을 했네요. 많이 했다고 생각을 했지만 배지를 보니 아직도 멀었네요. 100회는 내년 이맘때쯤 달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2.. 2022. 12. 22. 아바타:물의길 스포O 문제점O 아바타2에 대한 스포를 좀 많이 써볼까 합니다. 재미있게 영화를 보긴 했지만 서사가 상당히 약한 점은 불만이였습니다. 줄거리를 몽땅 적을 생각은 없지만 문제점에 대해 언급을 하자면 스포가 될 수 밖에 없네요. 만약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아래부터 시작합니다. 아바타에 대한 영상미는 누구나 동감할 수 있을거예요. 자연스런 동작과 배경, 여러가지 효과까지... 아름답고 신비한 판도라의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멋지고 환상적인 장면만 계속 나온다면 어떨까요? 너무 과한건 부족한 것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초반에 좀 지루한점이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끌고갔어도 배경은 도망가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너무 치우친 느낌이 있어요. 쿼리치 대령은 메인빌런이죠. 제이크 설리.. 2022. 12. 21. 아바타_물의길 관람평(스포x) 13년만의 속편. 09년생 큰애랑 나이가 똑같은 아바타1에 이은 속편 아바타:물의 길을 보러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지난 11월 11번가에서 롯데시네마 3D영화관람권이 만원 특가에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어요. 2D영화도 1.3~1.4만원이던데 3D영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보려고요. 자그마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면 ID 1개당 3장만 구매 가능해서 저랑 와이프랑 각각 2장씩 구매를 했어요. 한장에 1.7만원이네요. ㄷㄷㄷ;; 청소년은 2천원 저렴해요. 그런데 1만원 정액권이라 그냥 성인 2명으로 예약했습니다. 이렇게 구매하니 2만원으로 3.7만원어치 산 것 같아 좀 더 많이 이득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아이들은 아바타, 나비족에 대해서는 알고 있더군요. 각종 코미디프로나 방송에서 나비족 분장을.. 2022. 12. 19. 안양천 비체나라_2022년 2021년에 이어 안양천 양천구(목동)방면에 비체나라가 열렸습니다. 22년 12월 2일부터 23년 1월 31일까지 저녁 18시부터 22시까지 산책로에 전등을 켜놓는거예요. 지난 21년 첫번째 비체나라입니다. 올해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서 더 늦게까지 설치가 되었네요. 설치된 길이는 거의 비슷하고 전등의 위치가 올해는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작년에 설치된 구간은 오목교부터 신정교 전 저 위에 보이는 다리있는곳까지 설치가 되었는데 올해는 신정교 하단에서부터 오목교 중간까지 설치가 되었어요. 길이는 비슷한데 위치만 신정교 방면으로 조금 더 내려갔네요. 2021년도엔 중간에 있는 나무에도 전구를 감아놓아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22년은 나무에 불을 켜지 않고 산책로에만 집중했어요. 21년도는 목동방면 .. 2022. 12. 4. 한쪽만 충전이 안되는 차이팟 자가수리(?) 2년전 구매한 차이팟이 어느날부터 한쪽이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지 않네요. A/S센터를 갈 수도 없고 분해할수도 없고... 고민하다가 휴지 한잔으로 해결했습니다. 일단 원인은 저 안쪽 충전단자의 접점이 이어폰 아래쪽 충전접합부와 잘 붙지않아 충전이 되지 않는거라 생각했습니다. 뾰족한 갈고리가 있다면 저 아래 단자를 살짝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해보겠는데 적당한 도구도 없고, 잘못 만졌다가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단자 건드리기는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했어요. 준비물 : 차이팟, 휴지한장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재질이 있다면 상관없을듯 합니다) 저는 왼쪽만 충전이 되지않아 한쪽만 작업하면 됩니다. 재료인 휴지는 5cm, 2.5cm크기로 잘라서 길쭉하게 반을 접어주세요. 안들리는 쪽의 .. 2022. 12. 3. 도림천 야간조명 도림천 대림역부근을 달리고 있는데 지하 벽면에 못보던게 있네요. 신도림역 대림역 방면 도림천구간 산책로는 볼만한게 별로 없어요. 도림천 위 2호선 기차가 지나가고, 그 주변으론 복개도로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리고 그 아래는 산책로 겸 자전거길이 있는데 도림천 자체는 수량도 적고 물도 썩 깨끗한 편은 아니예요. 저렇게 도로 아래에 산책로가 있어 비오는날 비 안맞고 운동할 수 있어요. 다만 비가 많이 올경우 물에 잠기기 때문에 비올땐 안가는게 좋습니다. 얼마전 작품들로 잠깐 꾸민적은 있지만 평소에도 볼만한곳은 아닌데 오늘은 날이 너무 추워 바람을 좀 덜 맞으려고 도림천변 산책로를 뛰었습니다. 그런데 다리 아래 뭔가 화려한게 또 보이네요. LED등을 달아놓고 색이 변하게 구성을 해 놓았네요. 저것만 있으니 좀.. 2022. 12. 2. 단풍구경 꼭 멀리 갈 필요가 있나요? 어느덧 낙엽이 잔뜩 떨어져버렸어요. 잠깐 추웠다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다보니 계절감각도 이상해집니다. 그래도 안양천에서 운동하다보면 떨어진 낙엽에 바뀐 계절을 느끼곤 합니다. 안양천 서부간선도로 옆쪽, 오목교 -> 신정교 방향 뚝방길입니다. 올 가을은 너무 바빠 단풍 보러 갈 시간도 없었어요. 화담숲에 가본지도 5년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운동하는 중간중간 예쁜 색깔로 놀러가지 못한 마음을 감싸주는 단풍이 주변에 많네요. 초록빛과 빨간빛의 중간쯤인 나뭇잎들이예요. 그 너머 파란 하늘이 펼쳐졌으면 좋겠지만 요즘 미세먼지가 좀 심하네요. 맑은 공기도 맛볼 수 있는 외곽으로 나갔어야 했나요? 그래도 안양천 산책길을 따라가다보면 예쁜 코스모스도 한들한들 움직이는걸 볼 수 있어요. 지금 11월 맞는데... 아직도.. 2022. 11. 25. 스케쳐스 맥스쿠셔닝_SP0MR22Y041(런닝화) 지난 8월에 구매한 스케쳐스 고 런 컨시스턴트 제품은 뛰어난 접지력이 인상적이였는데 신발이 전체적으로 좀 딱딱하고 쿠션감이 좀 부족한 단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름부터 쿠션감이 느껴지는 맥스 쿠셔닝(Max Cushioning)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엔 발 사이즈에 딱 맞게 255로 구매했는데 신발이 전체적으로 단단해서 발이 살짝 불편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260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박스안엔 스케쳐스가 씌여있는 포장지에 잘 싸여있어요. 보기만 해도 쿠션감이 느껴지는 밑창입니다. 신발 안쪽엔 모양을 잡아주기위한 종이틀이 있고, 신발끈 앞쪽엔 맥스쿠셔닝 종이를 꿰어놓았어요. 뒤쪽엔 택이 붙어있어요. 앞코엔 스케쳐스의 로고가 박혀있어요. 신발은 메쉬구조라 바람이 상당히 잘 통할 것 같은데 .. 2022. 11. 18. 2022년 11월 개기월식 2018년 1월 31일 관측된 개기월식 사진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 2022년 11월 8일은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날이고, 똑같은 현상을 다시 관측할 수 있는건 200년 뒤라고 합니다. 물론 개기월식은 3년 뒤 2025년 9월 8일, 천왕성 엄폐는 2068년 2월 27일 관측 가능하다고 합니다. 둘 다 관측할 수 있는 날은 2098년 10월 10일이지만 한국에선 관측이 불가능하다고 하고요. 오후 반차까지 사용하고 오후6시 9분 부분식부터 보려고 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관측이 어려웠습니다. 집 근처에서 확인이 안되어 시야가 틔여있는 안양천 오목교~신정교 구간을 돌며 레드문 현상을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오후 19시 50분경 안양천에서 발견한 달입니다. 구름에 가려져 선명한 달을 확인할.. 2022. 11. 9.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