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_210화_24년 2월_2일_장민호_(우육면&꼬소미볶음밥&치즈김치찜&로제마라샹궈)

얼마전 기사에 뜬 걸 봤는데... 장민호가 편스토랑에 편셰프로 출격했습니다.

 

처음 편스토랑 나온건 못봤지만, 3년전 나왔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직접 먹을걸 해먹자는 생각에 요리를 꾸준히 해왔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스케줄 뛰느라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 민호, 새벽에 들어와 자기전 간단히 컵라면을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라면을 먹어도 다음날 얼굴이 붓지 않게하는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장민호의 요리는 초간단, 초고속에 맛까지 잡은 3박자 요리라고 자부하고 있어요.

저 두개 요리가 10분만에 나왔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장민호의 다음 요리도 엄청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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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라면을 먹어도 얼굴 안붓는 특별한 비법을 소개합니다.  재료는 컵라면, 우유, 차돌박이 단 3가지.

컵라면의 바닥에 수프를 깔아놓고 라면을 차돌박이로 덮어주세요.

 

빈틈없이 촘촘하게 감싼 라면은 컵라면 용기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끓인 우유를 부어줍니다.  우유 속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얼굴이 붓지않도록 도와줘요~

 

어디까지? 물붓는 선까지요.  마지막으로 후추를 넣어주고 3분간 기다리면 완성~

바닥에 깔린 라면스프와 우유가 섞이면 우유 색깔이 로제 빛깔로 변신~

 

주방의 신사 장민호 - 우육면

🍳컵라면 × 우유 × 차돌박이로 간단하게 맛있게 즐기는
장민호표 우육면🥰

■ 요리 재료

[기본 재료]
육개장 컵라면 1개, 샤브용 차돌박이 4~5장, 우유, 후추

■ 만드는 법

1. 컵라면의 면을 꺼내고 라면 수프를 먼저 넣는다.

2. 차돌박이 4~5장을 넓게 펼쳐 면을 감싸고 용기에 넣는다.

3. 팔팔 끓인 우유를 컵라면 표시선까지 붓고 후추를 갈아 넣는다.

4. 약 4분 뒤 고기와 면이 익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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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을 야참으로 먹고 다음날 아침.  냉털 요리를 시작합니다.

집에 하나씩 있을법도 한 견과류.  하루견과 등을 사용해도 됩니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등의 견과류를 칼로 굵게 다진 후 마른팬에 볶아주세요.

 

버터 1T, 다진마늘 1T를 넣고 볶아주세요.

즉석밥을 넣고 식용유 2바퀴, 카레가루 2T를 넣어 잘 섞어가며 볶아주면 완성~

 

주방의 신사 장민호 – 꼬소미볶음밥

🍳집에 있는 견과류로 볶음밥 해드세요~
고소함이 폭발하는 꼬소미볶음밥

■ 요리 재료

[기본 재료]
아몬드,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카레 가루, 버터, 다진 마늘, 식용유, 청양고추 1/2개, 즉석밥 1개

■ 만드는 법

1. 아몬드,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를 한 줌씩 칼로 굵게 다진 뒤, 마른 팬에 볶는다.
📢기호에 맞게 다른 견과류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2.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 버터 1T, 다진 마늘 1T를 더해 볶는다.

3. 즉석밥 1개를 넣고 식용유 2바퀴, 카레 가루 듬뿍 2T를 더해 잘 섞어가며 볶는다.

4. 그릇에 옮긴 뒤, 사선으로 썬 청양고추를 고명으로 얹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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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초간단 김치찜입니다. 

숙주 한줌반을 팬 바닥에 넓게 펼쳐놓고, 설탕 1T, 식초 1T, 간장 1T, 참기름 1T를 넣어줍니다.

 

잘 익은 김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숙주 위에 올려주고 차돌박이를 김치위에 차곡차곡 덮어주세요.

 

그대로 뚜껑을 닫고 물 없이 3분간 익혀주세요.

 

위쪽의 차돌박이가 맛있게 익었어요.  이때 모짜렐라 치즈를 듬쁙 위에 올리고 토치로 치즈를 녹여줍니다.

고명으로 청양고추 어슷썰어 올려주면 완성.  삼겹살 수육없이 차돌박이로 간편하고 빠르게 완성합니다.

 

주방의 신사 장민호 – 치즈김치찜

🍳3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초고속 김치찜
장민호의 숨겨온 레시피 대방출🥰

■ 요리 재료

숙주, 김치 1/4포기, 차돌박이 150g, 모차렐라 치즈 120g, 청양고추 1/2개,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

■ 만드는 법

1. 숙주 한 줌 반 정도를 팬 바닥에 넓게 깔아준다.

2.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을 각 1T씩 넣는다.

3. 송송 썬 김치를 숙주 위에 넓게 올리고, 그 위에 차돌박이를 한 장씩 덮어준다.

4. 팬 뚜껑을 닫고 차돌박이가 익을 때까지 약 3분간 익힌다.

5. 모차렐라 치즈를 솔솔 뿌리고 토치를 사용해 치즈를 녹인다.
📢토치가 없다면 팬 뚜껑을 닫고 치즈를 녹여주세요~

6. 사선으로 썬 청양고추를 고명으로 얹으면 완성!

 

집근처 마트에 가서 아줌마들의 슈퍼스타 인지도를 확인하고 장을 봤습니다.

훈제오리, 우삼겹, 새우, 청경채, 생크림 등.. 대체 뭘 만들려고 할까요?

청경채를 씻어서 반으로 잘라주고 알배추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두르고 우삼겹을 먼저 익혀주세요.  우삼겹 기름이 나오면 썰어놓은 편마늘을 넣어 기름에 볶아주세요.

 

마늘이 노르스름해지면 송송 썬 대파, 채썬 양파, 알배추를 넣고 볶다가 야채가 숨이 죽으면 훈제오리와 새우를 넣고 볶아주세요.  재료가 다 익으면 마라샹궈 소스 2T를 넣어줍니다.

 

마라샹궈 소스기름도 1T, 토마토소스 200ml, 생크림 2개(300ml)를 넣어주면 마라샹궈가 로제마라샹궈로 변신합니다.

 

간장 1T, 후추 취향껏, 2시간정도 불려놓은 푸주와 중국당면을 넣어 소스가 졸아들때까지 끓여주세요.

 

중국당면이 살짝 익으면 청경채와 숙주 한줌을 넣고 한번 끓으면 완성~

 

주방신사 장민호 – 로제마라샹궈

🍳장민호의 최애 배달응식, 마라샹궈!
민호 스타일 재료들을 더하고
요즘 유행 로제마라샹궈로 업그레이드
저.메.추 합니다🥰

■ 요리 재료

[기본 재료]
우삼겹 100g, 훈제 오리 100g, 새우 5마리, 푸주 반 줌, 중국 당면 반 줌, 대파 1대, 양파 1/4개, 알배추 4장, 청경채 한 포기, 숙주 한 줌, 마늘 4알, 마라샹궈 소스, 생크림, 토마토 소스, 간장, 후추, 식용유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푸주 반 줌은 약 2시간 정도 불려서 준비한다.
2) 대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편 썰어 준비한다.
3) 알배추는 큼직하게 썰고, 청경채는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1. 웍에 식용유 1바퀴를 두르고 우삼겹을 굽는다.

2. 우삼겹 기름이 충분히 나오면 편 썬 마늘을 넣고 볶는다.

3. 마늘이 노르스름해지면 썰어둔 대파, 양파, 알배추를 넣고 볶는다.

4. 야채 숨이 죽으면 훈제 오리와 새우를 넣고 볶는다.

5. 재료가 다 익으면 마라샹궈 소스 건더기 듬뿍 2T, 마라샹궈 소스 기름 1T, 생크림 300ml, 토마토 소스 200ml, 간장 1T, 후추 약간을 넣는다.

6. 중국 당면 반 줌과 불려둔 푸주를 넣고 소스가 졸아들 때까지 끓인다.

7. 중국 당면이 말랑하게 익었을 때 청경채와 숙주 한 줌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