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_204화_23년 12월_22일_이상엽(달걀아보샌드)

눈웃음이 예쁜 편셰프 이상엽입니다.  

그런데 눈웃음, 눈빛으로 너무 우려먹는거 아닌가 몰라요.  이젠 저런 설정샷과 멘트는 그만~ ㅎㅎㅎ

 

아침에 달걀요리 좋아하는 상엽은 간단하면서도 맛있어보이는 달걀아보샌드를 만들어서 먹고요...

 

혼자사는 5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를 위해 송년회도 합니다.

음식점이 양문이네요.  을지로에도 있는데 아직 고기는 못먹어봤지만 해장국이나 육회비빔밥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매니저도 챙기는 이상엽 배우의 24년도 좋은일이 가득하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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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팬에 불은 약불로 하고 또띠아를 한장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페타치즈, 아니면 파마산치즈나 단단한 치즈, 아마 모짜렐라도 가능할 것 같네요.

치즈를 팬에 올려 약불에 치즈를 꾸덕하게 녹여주세요.

 

녹은 치즈위에 달걀을 올려서 노른자 터트리지 않고 익혀주세요.

레드페퍼를 뿌리고 뚜껑덮고 약불로 익혀줍니다.

 

썬라이즈가 제대로 된 달걀이 완성되었네요.

그럼 또 하나의 재료 아보카도를 준비해주세요. 

아보카도는 후숙이 중요한데, 사과와 함께 검은봉지에 싸서 실온에 두면 더 잘 익어요.

꼭지부터 빙 돌려서 반을 갈라주고 비틀어서 분리를 시켜주세요.  씨는 칼로 콕 찍어서 비틀면 간단하게 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껍질을 제거해주고 아보카도를 얇게 썰어준 뒤 또띠아 위에 올리고 치즈와 함께 익힌 반숙계란을 올리면 완성.

 

눈빛 요리사 이상엽 - 달걀아보샌드

🍳🥚달걀 요리에 진심인 상엽의 오늘의 달걀 브런치는? 달걀X아보카도X치즈의 환상조합🥰

■ 요리 재료

[기본 재료]
토르티야 1장, 페타 치즈 2T, 달걀 1개, 아보카도 1/2개, 크러쉬드 레드페퍼 한 꼬집

■ 만드는 법

1. 달궈진 팬에 토르티야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그릇에 따로 빼놓는다.

2. 달궈진 팬에 페타 치즈 2T를 솔솔 뿌리고 약불에 녹인다.
📢페타 치즈가 없을 경우, 파마산 치즈도 사용 가능합니다~

3. 녹은 치즈 위에 달걀 1개를 깨서 넣고, 크러쉬드 레드페퍼 한 꼬집을 뿌린다.

4. 팬 뚜껑을 닫고 반숙이 될 때까지 약불에 익힌다.

5. 1에서 구워둔 토르티야 위에 아보카도 반개를 슬라이스해서 올린다.

6. 페타 치즈 달걀 프라이를 아보카도 위에 올리면 완성!
📢토르티야를 반으로 접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