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차량출고기간(23년 9월)

2020년 12월 출고이후 줄곳 팰리의 최고 색상은 흰색이였는데 블랙에디션 나온뒤 몇달 차량정리하며 올라온 사진을 보니 상당히 매력이 있네요.  블랙시트와 어비스 블랙펄의 조화도 좋았지만, 블랙시트에 크리미화이트펄 조합도 좋네요.  지금 사는걸 고민한다면 캘리보단 블랙에디션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

22년 9월 ~ 23년 8월까지의 국내/국외 판매량입니다.  

국내물량은 전월대비 13%, 수출물량은 3.4% 증가했습니다.  저번달 제네시스 라인에서 팰리세이드 생산을 더 늘리겠다고 했는데 내수/수출 전체 증가수량은 842대, 하루 28대 가량이 더 생산이 된 것 같습니다.

 

출고일, 연료별, 트림별 출고일은 8월에 비해 9월 소폭 늘어난걸로 보이지만 평균 3주~4주 가량의 출고일로 예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재고차량과 전시차량구매건이 많이 섞여있어 출고일 예측이 어려워요.

 

디젤 선택비율이 전월에 비해 약간 늘었네요.  디젤차량에 대한 재고차량/디젤차량 할인때문인가요? 

블랙에디션에서 4륜을 많이 선택하고, 르블랑에서도 4륜을 선택한 분들이 좀 있어요.  

캘리그라피와 캘리그라피 블랙에디션을 구매한 카페분들이 70% 가까이 되네요.  그리고 블랙에디션 선택비율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내장색은 르블랑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르블랑 전용 시트색상 쿨그레이 비율이 약간 늘었네요.

브라운 시트는 밝은 시트 관리가 어려울까싶어 선택하는 색상인데 8월에 비해 선택이 소폭 증가했어요.

하지만 웜그레이, 쿨그레이가 밝은 베지색 계열이고 전체의 5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외장은 크리미화이트 비율이 5%가량 소폭 상승한 것 빼고 큰 특이점은 없습니다.

 

추석 당일 뜬 보름달이 예쁘게 떴습니다.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