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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이야기

팰리세이드 차량출고기간(23년 11월)

by 암흑탐험가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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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량을 준비하는 현대차_뉴스1_11.21 이형진기자 기사 발췌

 

대형SUV에서도 하이브리드 제품이 나올 것 같네요.  23년 10월 신형 산타페 하이브리드 제품이 내연기관 차량보다 1,400대가량 더 많이 팔렸어요.  저번달 글에는 2.5터보가 나올것 같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번달엔 팰리도 하이브리드 제품 소식이 나왔어요.  나오게 되면 갈아타고 싶어질거같아요 ㅎㅎㅎ

 


팰리의 내수/수출 차량 수량을 비교한 표 입니다.  내수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네요.

23년 1월만 내수비율이 반짝 올랐다가 점점 줄어들어요.  그래프를 보시면 수출물량이 점점 늘어나는 우상향 그래프가 되는걸 볼 수 있어요.  그런데 10월은 많이 심해요.  내수는 소폭 감소(90대)했는데 수출물량은 3,405대가 늘어났어요.

산타페의 내수물량이 9월 4,329대에서 10월 7,946대로 많이 늘었어요.  포지션이 좀 겹치다보니 수출로 물량을 돌린 거 아닐까요?

 

11월 출고된 차량의 평균출고일/트림별 출고일을 비교해보면 출고일이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균 21일, 약 3주면 차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3개월~6개월이상 걸리던 것을 생각하면 상황이 많이 좋아졌네요.

 

트림별로 평균출고일을 확인해봐도 전체적으로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어요.

르블랑 출시 후 프레스티지는 거의 구매 안하다보니 프레스티지의 평균출고일은 큰 의미가 없어요.

 

 

가솔린 선택비율이 조금 높아보이지만, 182대 중 3~40대는 연료를 표기하지 않아 임의로 넣었어요.  거의 절반씩 나눠서 넣다보니 숫자의 왜곡이 좀 생길 수 있습니다.

 

트림은 10월과 마찬가지로 11월에도 익스클루시브를 구매한 사람이 없어요.

실제 값은 아니지만 르블랑이 나오면서 가성비로 인해 르블랑 선택비율이 올라간 듯 합니다.

 

10월과 11월의 조사한 수량이 다른데 내장은 구매비율이 똑같네요. ㅎㅎ  우연히 저런 값도 나올 수 있어요.

내장 블랙 비율이 높은건... 블랙에디션의 힘입니다. 

 

외장도 내장과 마찬가지로 선택비율이 똑같았습니다.  소숫점까지 따지면 약간의 차이는 나겠지만 크게 의미있진 않죠.

10월달에 이어 11월달에도 어비스 블랙 외장의 선택이 크리미화이트 외장 선택보다 약간 많았습니다.

흰둥이가 아직도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블랙에디션이 상당히 예쁘게 나왔어요.  캘리그라피 기존 모델과 같은 가격에 나오기도 했고, 검정색의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계약 후 3개월가량 기다렸다 차를 받았는데 이젠 3주면 받을 수 있네요.  그때 당시엔 하루에도 여러번 카페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글도 보고 선배들의 지혜도 보며 시간을 보내도 엄청 시간이 안갔어요.  지금은 대기시간이 짧아져 기다리는 고통이 줄었을 거예요.  여기 정리한 내용을 보시고, 다른 분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심심풀이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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