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차량출고기간(23년 5월)

금일(23년 5월 31일) 기사에 완성차 공장에 재고가 쌓인다는 기사가 떴어요.  5월 1일 ~ 31일까지 팰리 차량 출고일자 정리한 값을 봤더니 1주일 미만 차량이 엄청 많아졌어요.  주문 후 바로 나온경우도 많고, 재고차량이나 취소차량을 구매한 경우도 많았어요.  예전엔 대리점 전시차량을 구매한게 많았는데.. 요즘은 1주일 이내 출고가 돼도 사람들이 궁금해하지 않아요. ㅎㅎㅎㅎ

 

 

22년 5월 ~ 23년 4월까지 1년간 팰리 내수/수출에 대해 현대 홈페이지 주요판매실적을 확인해봤습니다.

올초 환율, 금리, 반도체 문제로 인한 완성차 부족 등의 이유로 수출이 엄청 많아졌다가 4월에 다시 평균값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출물량이 23년 3월에 비해 2천대 가량 줄었어요.   수출은 20%, 내수는 15%정도 판매가 감소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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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5월 31일까지 네이버 클럽팰리세이드 카페의 출고인증 페이지에 올라온 글들 중 중고차량을 제외한 신차 정보를 올린 210대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전체 출고차량의 5%도 안되는 표본일거라 생각하지만 정리한 노력을 생각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체 차량에 대한 평균출고일, 각 트림별 평균출고일, 연료별 평균출고일을 정리해보니 전달에 비해 엄청 많이 달라졌어요.  지금 신청하면 2달 이내에 무조건 받는다고 봐야죠.  

 

5월 출고한 차량 중 23년도 월별 계약한 댓수와 평균출고일을 계산해봤습니다.

 

1월에 계약한 5대 평균출고일은 114일, 2월은 15대 83일, 3월은 23대 49일, 4월은 58대 22일, 5월은 83대 7일입니다.

찍어낸 차량에 비해 구매하는 숫자가 줄어서 저렇게 출시일이 빨라진 듯 합니다.

 

가솔린을 훨씬 많이 신청한 것 같은데 디젤비율이 은근히 많이 늘었어요.

아무래도 디젤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가솔린보다 가격이 더 싸진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디젤 연료가 고공행진을 할때 디젤차량 구매 시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해서 그럴수도 있고요...

 

 

내장은 웜그레이의 선택이 늘어나고 브라운 선택이 좀 줄었어요.  

 

외장은 블랙계열이 좀 늘었군요.  정리하다보면 캘리그라피 모델을 구매했는데 블랙팩을 신청한 분들이 좀 있었어요.

익스/프레 트림은 앞 그릴이 검정색, 캘리는 은색인데 다크스퍼터링휠과 그릴을 검정색 도색(또는 교체)하는걸 블랙팩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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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월달 출고된 차량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봤습니다.  다음달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