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4번출구는 신도림역에서 경인로 방향이 아닌 테크노마트 방향 4번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시간은 13시 ~ 21시까지 하는데 요즘 확산세가 심상치않아 그런지 대기줄이 엄청 길어요.
연휴 첫날은 저정도까진 아니였는데 구정 당일부터 낮시간에 줄서는 대기줄이 장난 아니네요.
저 화살표 입구로 들어가도 안쪽에서 100~200명의 대기줄이 있어요. 핫팩과 따뜻한 옷으로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어요.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은 입구에서 한번 물어보시는게 좋겠어요.
신속검사 받는 줄은 20명도 안되더라고요. 만약 신속검사는 키트 받아서 바로 받을 수 있다면 저 줄을 안서도 될텐데...
제가 1월 29일 검사받으러 갔을땐 저 화살표부터 줄서고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입구에서 신속항원검사는 옆줄 서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오늘 가보니 신속항원검사 줄을 따로 서는거 같진 않았어요. 그래도 한번 물어봐서 일찍 받을 수 있음 좋은거겠죠.
실제 위치는 2번, 3번, 4번 출구 어디로 나가도 됩니다.
2번과 3번은 지하구역에서 나오는 출구고 4번출구는 선상역사를 건너오는거예요.
보통 익숙한 2번~3번 출구로 나오시는게 편합니다. 2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토스트파는곳 앞에 위치해있어요.
(2번, 3번, 4번 출구 가운데)
전자문진표 작성하고 손소독제 바르고 비닐장갑 끼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신도림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으려면 전자문진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저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자문진표 접속되고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단! 작성하실때 "비고"란에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구"를 적어주셔야 합니다.
줄을 서서 쭉 따라 들어가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천막이 씌워져 있고 건너편에 검사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위 사진 중 왼쪽 1~10번까지 접수동입니다. 접수동에서는 전자문진표 작성한 본인 휴대폰번호 뒤 4자리를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접수동의 마이크를 통해 휴대폰 뒤 4자리를 알려주면 본인이름이 맞는지 확인하고 안쪽 문을 열어 검사봉과 시약을 함에 넣어줍니다. 그러면 바깥에 있는 문을 열어 본인 이름을 확인하고 맞다면 검사봉, 시약을 갖고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검체동도 1번~10번까지 있는데 검체동 앞에서 검사받을 번호를 알려주면 그 곳 앞에서 지시에 따라 검사하면 됩니다.
1. 시약 뚜껑 따기
2. 마스크 내리고 콧속 채취하기
3. 면봉 시약에 섞고 뚜껑닫기
4. 함을 열어 스펀지 빈칸에 시약 넣기
5. 비닐장갑 벗고 손소독 후 귀가
신도림역에 선별검사소가 다시 생겨서 좋네요. 시간도 저녁 9시까지 해서 좋아요.
하지만 그만큼 의료진들이 더 늦게까지 고생한다는게 마음에 좀 걸리네요.
저는 1월 29일 검사를 받았는데 입구에서 신속검사 받을사람은 옆으로 줄을 서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모두 PCR검사를 희망해서 대략 1시간정도 대기해서 검사 한 것 같네요.
신속검사를 받게되도 음성확인서는 발급해준다고 하니 급한 분들은 신속항원검사를 받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 : 신도림역 2번출구 나와서 오른쪽, 3번출구 나와서 뒤쪽, 4번출구 나와서 왼쪽
시간 : 13시 ~ 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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