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_266화_25년 4월 4일_남보라 #2(매콤카레 돈가스덮밥, 오징어 떡갈비 덮밥)

돼지고기 등심 3kg으로 만든 수제 왕돈가스 43장이 나왔고요.  

 

돼지고기 2kg, 소고기 2kg 다짐육에 오징어 3마리까지 들어간 떡갈비는 66개가 만들어졌습니다.

 

GS와 프레딧에서 아워홈으로 바뀌고 난 뒤 처음으로 받은 메뉴대결 주제는 덮밥입니다.

그런데 지정시간 내 30인분을 만들어 전문 평가인단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대용량 최적화 남보라에게 가장 유리한 미션일 것 같죠?  거기에 박은영 셰프가 남보라의 짝꿍으로 함께 나오게 됩니다.

 

우선 돈가스와 떡갈비를 활용한 남보라의 덮밥 메뉴 2가지가 나왔습니다.

일단 예비신랑에게 맛을 보여주고 둘 중 하나의 메뉴를 선택하기로 했는데요.  예랑이는 어떤 메뉴를 선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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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버터 한조각을 녹이고 채썬 양파 반개를 넣어 버터에 양파를 투명하게 볶아주다 카레물을 넣어줍니다.

(물 300, 카레가루 3T)

 

매운맛 카레로 매운맛을 내지않고 고춧가루 1T 넣어 매콤함을 더하고 점섬이 생길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주다 계란 2개를 그릇에 잘 풀어준 뒤 카레에 부어주세요.

 

여기서 포인트, 계란이 몽글몽글 익게 젓지말고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밥 위에 돈가스를 얹고 매콤한 카레소스를 덮어주면 매콤카레 돈가스 완성

 

13남매 국민장녀 남보라 – 매콤카레 돈가스덮밥

■ 요리 재료

돈가스 1개, 식용유
📍돈가스는 남보라의 <등심 돈가스> 레시피를 참고해주세요!

[양념] 양파 1/2개, 물 300ml, 카레가루 3T, 고춧가루 1T, 건파슬리 가루, 버터 20g, 즉석밥 1개, 계란 2개

■ 만드는 법
[돈가스 튀기기]
1. 깊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50도까지 예열한다.

2. 돈가스를 넣고 앞 뒤로 3~4분간 튀겨준다.

3. 돈가스 색이 노릇해지면 체에 밭쳐 기름을 빼준다.

[덮밥 만들기]
1. 양파 1/2개는 슬라이스 한다.
2. 달군 팬에 버터 20g을 넣고 양파를 볶는다.

3. 양파가 투명해지면 물 300ml, 카레가루 3T, 고춧가루 1T를 넣고 잘 풀어준다.

4. 카레가 꾸덕해지면 볼에 계란 2개를 넣고 풀어준 후, 골고루 둘러 준다.
📢계란은 젓지 말고 약불로 천천히 익혀주세요!

5. 접시에 밥, 썬 돈가스를 올린 뒤, 위에 매콤한 카레 소스를 덮는다.

6. 건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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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장이나 만들어놓은 오징어 떡갈비로 덮밥을 만들어봅니다.

오징어떡갈비는 앞뒤 골고루 익혀주고 밥위에 올려줍니다.

 

떡갈비에 밥만 먹긴 아쉬우니 떡갈비용 단짠소스도 만들어요.

설탕 2T, 간장 4T, 물엿 2T, 참기름 2T, 식초 1T, 다진 청양고추 2T를 넣어주세요.

 

단짠에 청양고추로 매콤함까지 더한 소스가 나왔어요.  덮밥에 어울리게 진득해질때까지 끓여주고 떡갈비 위에 뿌려주세요.  떡갈비 위엔 썬라이즈 계란후라이도 올려줍니다.

 

계란후라이 위에 단짠소스 한스푼 더 올린뒤 노른자 터트려서 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오징어 떡갈비덮밥 완성

 

13남매 국민장녀 남보라 – 오징어 떡갈비 덮밥

■ 요리 재료

오징어 떡갈비 1개, 식용유
📍오징어 떡갈비는 남보라의 <오징어 떡갈비> 레시피를 참고해주세요!

[양념] 버터 20g, 진간장 5T, 물엿 2T, 참기름 2T, 설탕 2T, 식초 1T, 청양고추 2개

■ 만드는 법
[떡갈비 굽기]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약불에 떡갈비를 앞뒤로 굽는다.
📢아랫면이 갈색으로 익으면, 주걱 두 개를 사용해 조심스럽게 뒤집어주세요!

2. 떡갈비가 충분히 익으면 그릇에 옮겨 둔다.

[덮밥 만들기]
1. 청양고추 2개는 잘게 다진다.

2. 계란 1개는 반숙으로 프라이한다.

3. 팬에 버터 1조각(20g), 진간장 5T, 물엿 2T, 참기름 2T, 설탕 2T, 식초 1T,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졸인다.

4. 농도가 맞춰지면 접시에 밥을 담고, 그 위에 떡갈비, 계란 프라이, 소스를 올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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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맛있지만 매운돈가스카레는 흔하게 먹을 수 있으니 오징어 떡갈비 덮밥을 선택한 예랑이. 

이 메뉴를 박은영셰프와 어떤식으로 변경을 시킬지 너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