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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이야기

팰리세이드 차량출고기간(22년10월)

by 암흑탐험가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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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도 두달 남았네요.  점점 시간이 빨라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팰리 바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본론으로 넘어갈께요.

맨 위에 있는 차량이 팰리세이드 F/L 모델의 캘리그라피 모델 기본형입니다. 바퀴 휠이 기존 팰리의 전면가공휠 스타일이예요.  

두번째 바퀴는 다크 스퍼터링 휠 입니다.  검정색 휠이라 깔끔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아래 사진의 휠은 전면가공휠입니다.  여기에 알콘브레이크 패키지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트림별, 기존모델과 F/L모델의 차이점 등의 비교사진, 가솔린과 디젤의 차이점 등도 한번 쓰고싶긴한데 왜 자료 찾을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22년 10월 카페에 올라온 출고인증 내역 217건을 정리하였습니다.  

 

hmc-sales-by-model-september-y2022.xlsx (live.com)

 

https://view.officeapps.live.com/op/view.aspx?src=https%3A%2F%2Fwww.hyundai.com%2Fcontent%2Fdam%2Fhyundai%2Fkr%2Fko%2Fdata%2Fsales%2F2022%2F10%2F14%2Fhmc-sales-by-model-september-y2022.xlsx&wdOrigin=BROWSELINK

인터넷 홈에서 파일을 검색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세요.

view.officeapps.live.com

9월 내수 3,464대, 수출 7,219대 판매했는데 그중 217대면 너무 미미한 숫자인건 아시죠?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최장대기일은 전월에 비해 줄었지만 저건 큰 의미가 있어보이지 않아요.  

평균 144일 걸렸다는게 중요하죠.  거의 5달대기네요.  물론 일부 전시차량, 장기렌트카, 운빨좋은분이 있지만 대체로 180전후로 차가 출고된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평균출고일도 익스4대, 프레 30대밖에 없어 두가지 모델의 출고일은 큰 의미가 없어요.

183대의 캘리는 조금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적어도 5달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가솔린이 조금 더 오랜기간 기다린 듯 하지만 큰 차이는 없어보여요.  옵션 주렁주렁 달린 차들이 좀 더 많았거든요.

 

연료 비율이 이젠 거의 1:1 수준이네요.  저렇게 연료에 따른 차종 비교가 3대밖에 차이 안난다는건 기름값때문에 디젤차량을 뽑아서 그렇겠죠?  지금처럼 경유가 200원가량 휘발유보다 더 비싼 상태라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그리고 카페에 인증 올리는 분들은 왜이리 캘리그라피 트림이 많은거죠?  

물론 저 가격의 차를 사는데 좀 더 편의성 있는 차량을 사고 싶겠지만.. 생각보다 프레스티지의 비율이 너무 낮아보여요.

 

선택한 수량은 10월이 더 많지만 비율의 함정에 빠졌군요.  

브라운과 웜그레이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염때문에 관리가 어려워도 웜그레이가 밝고 예쁘긴 합니다. 

차콜이 빠지며 새롭게 들어온 브라운도 40% 넘게 선택하는거 보면 색상이 잘 빠진 듯 해요.

 

팰리는 역시 흰둥이가 이뻐요.  나머지 색상은 거의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는군요.

사진으로 봤을때 로버스트에메랄드 색상도 상당히 매력적이예요.  물론 다른 색상 모두 두가지 색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쉬머링실버메탈릭, 가이아브라운의 선택비율이 너무 낮네요.  가이아브라운은 많이 선택할 것 같은 느낌인데 의외입니다.  

개인적으론 F/L 모델은 짙은색의 바디가 그릴과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예요.  캘리그라피가 아닌 프레스티지나 익스클루시브 모델인 경우 짙은색감의 바디가 검정 그릴과 너무 잘 어울리는듯해요. 

 

10월달 출고내역 정리한건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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