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_143화_22년 9월 2일(이찬원)_순두부짜박이&상추나물&요구르트수육

여러가지 반찬과 함께 친구들을 초대해 집밥도 해주고 반찬도 싸주는 찬원이 같은 친구 어디 없나요??? 우렁찬또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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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박이 1탄은 계란부추짜박이였습니다.  간장양념장에 계란반숙을 넣어 만드는건데 2탄도 선보입니다.

순두부로 만드는 짜박이.  이것도 엄청 쉬워보입니다.

 

진간장 10T, 설탕 4T, 청주 (혹은 맛술) 7T를 그릇에 담아주세요.

 

물엿 2T, 물 10T, 대파 1개, 깐마늘 6쪽을 넣어 5분간 팔팔 끓여줍니다.

 

끓인 소스에서 건더기는 건져내고 식혀주면 맛간장이 완성됩니다.

양파와 부추, 청양고추, 홍고추를 잘게 다져주세요.

 

반찬통에 순두부 3팩을 통으로 넣고 그위로 썰어둔 양파, 부추, 청양고추, 홍고추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맛간장을 채소가 넘치지않게 살짝 잠기도록 부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찬또셰프 이찬원 - 순두부 짜박이

🍳만든 순두부 짜박이는 만들자마자 바로 밥에 버터와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고, 하루 이틀 더 냉장보관으로 숙성해서 먹어도 좋아요!

■ 요리 재료

순두부 3팩, 양파 1/2개, 부추 반 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찬또 표 맛간장]
진간장 10T, 설탕 4T, 청주 (혹은 맛술) 7T, 물엿 2T, 물 10T, 대파 1개, 깐마늘 10쪽

■ 만드는 법

[찬또 표 맛간장 만들기]
1. 대파는 약 4~5등분으로 토막 내고, 깐마늘은 꼭지를 잘라준다.
2. 냄비에 진간장 10T, 설탕 4T, 청주 (혹은 맛술) 7T, 물엿 2T, 물 10T, 대파 1개, 깐마늘 6쪽을 넣어 5분간 팔팔 끓여준다.
3. 끓인 맛간장은 식혀준 뒤, 체로 건더기를 걸러주면 완성!

[순두부 짜박이 만들기]
1. 재료 준비
1) 양파와 부추는 잘게 다져준다.
2)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준다.

2. 반찬통에 순두부 3팩을 통으로 넣고 위에 썰어준 양파, 부추, 청양고추, 홍고추를 담아준다.
📢순두부를 으깨지 않고 통으로 잘라 넣는 게 포인트에요!

2. 만들어둔 맛간장을 채소가 넘치지 않게 살짝 잠기도록 부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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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핫하다는 야쿠르트 수육을 선보입니다.  

물 400ml에 유산균음료 15개를 넣고 간장 260ml를 추가하여 삼겹살을 넣고 삶아주세요.

 

물, 야쿠르트, 간장이 만나 믹스커피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센불로 한번 긇인 뒤 중불로 낮춰 40분간 익혀주세요.

 

찬또셰프 이찬원 - 유산균음료 수육 (야쿠르트 수육) with 찬또표 쌈장

🍳야쿠르트로 촉촉+달콤한 수육 만드는 SNS 레시피!
고깃집 아들 찬또의 쌈장과 함께 드셔보세요!

■ 요리 재료

수육용 통 삼겹살 1.2kg, 물 400ml, 유산균음료 15병 (1병당 65ml), 진간장 260ml (유산균음료 통 기준 4병)

[야쿠르트 수육 만들기]
1. 빈 냄비에 물 400ml, 유산균 음료 15병 (65ml), 진간장 260ml을 담아준다.
2. 잘 섞어준 뒤 통 삼겹살을 푹 잠기도록 냄비에 넣고 센 불에 끓여준다.
3. 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중불로 내리고 40분간 익혀준다.
4. 다 삶은 수육은 먹기 좋은 크기로 편 썰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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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1.5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대파 흰대 1/2개, 양파 1/4개, 참기름 1T를 넣고 잘 섞어준 뒤 통깨를 뿌려주세요.

[찬또 표 쌈장]
된장 1.5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대파 흰대 1/2개, 양파 1/4개, 참기름 1T, 통깨 약간
📢고추장 비율이 된장보다 높으면, 쌈장보다 고추장 맛에 더 가까우니 된장 양을 더 많이 넣어주세요~

 

■ 만드는 법

[찬또 표 쌈장 만들기]
1. 대파 흰대와 양파는 잘게 다져준다.
2. 볼에 썬 대파와 양파를 담은 뒤 된장 1.5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를 넣어 섞어주면 완성!
📢완성 후 종지에 담아 통깨를 살짝 뿌려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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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원이 집밥을 해주고 싶어 부른 진혁.  고기가 먹고싶다는 진혁에게 상추를 사달라고 시키고.. 상추를 한박스 들고온 진혁!

지퍼백에 소분도 해봤지만 너무 많은 4kg의 상추.  상추로 반찬을 만드는 재주를 선보입니다.

 

상추는 끓는물에 30초만 살짝 데쳐 물기없이 꽉 짜서 준비해줍니다.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된장과 고추장, 참기름, 깨를 잘 섞어주면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데친 상추에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바로 상추나물이 됩니다.

 

찬또셰프 이찬원 - 상추나물

■ 요리 재료

상추 500g (약 60장), 통깨 약간

[양념장]
된장 1.5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매실액 2T, 참기름 1T, 대파 흰대 2개, 통깨 2T
📢만든 양념장은 상추 크기에 따라 양이 많을 수 있으니 가감해서 무쳐도 좋아요~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① 상추는 흐르는 물에 3번 이상 씻어 준비한다
② 대파 흰대는 얇게 송송 썰어준다.

1. 볼에 썬 대파 흰대를 담고 된장 1.5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매실액 2T, 참기름 1T, 통깨 2T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2. 끓는 물에 씻은 상추를 넣고 30초간 데쳐준다.
📢물이 팔팔 끓을 경우 더 짧게 데쳐줘도 좋아요!

3. 데친 상추는 찬물에 담가 식혀준 뒤 물기를 꼭 짜준다.

4. 1에서 만든 양념장에 물기를 짠 상추를 넣고 골고루 무친 뒤 통깨를 한 번 더 살짝 뿌려주면 완성!
📢완성한 상추 나물은 밥과 달걀 프라이와 함께 섞어 비빔밥으로 응용해 드셔도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