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유진과 함께 나온 기태영. 사랑꾼(?) 모습과 아내바보 모습만 잔뜩 보여줬는데요...
드라마 속 캐릭터가 아닌 유진은 SES 모습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인삼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인삼라테를 만들어주는데요...
인삼을 믹서기에 잘 갈릴정도의 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인삼 한뿌리를 믹서기에 넣고 우유, 꿀을 넣고 곱게 갈아주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
■ 요리 재료
인삼 한 뿌리, 우유 200-250ml, 꿀 1-2T, 홍삼청 2T
■ 만드는 법
1. 인삼 한 뿌리를 깨끗이 씻어 머리 부분을 자른 후,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믹서기에 썰어놓은 인삼과 우유 200-250ml, 꿀 1-2T를 넣고 갈아준다.
3. 갈아낸 라테를 유리컵에 붓고 홍삼청 2T를 넣어 섞어주면 완성!
홍삼청 만들기도 시작합니다. 인삼을 중탕기에 넣고 7시간동안 숙성을 시키면 홍삼으로 바뀌게 됩니다.
홍삼청도 청귤청 만들기와 다르지않네요. 설탕대신 꿀을 쓴다는거 빼고요.
홍삼을 편썰기하고 꿀에 재워주면 끝. 우유라테에 홍삼청 듬뿍 넣어주면 홍삼청도 완성.
■ 요리 재료
인삼 8뿌리, 인삼과 동량의 꿀
■ 만드는 법
1. 인삼 8뿌리를 깨끗이 헹구고, 인삼 머리 부분을 잘라준다.
2. 압력솥에 물 600ml를 붓는다.
3. 압력솥에 내솥을 넣고, 내솥 안에 손질한 인삼 8뿌리를 차곡차곡 넣는다.
4. 압력솥의 뚜껑을 덮고 숙성모드로 7시간 숙성시키면 검은 빛깔의 홍삼이 완성된다.
5. 완성된 홍삼을 슬라이스로 썬 후, 유리병에 2/3까지 담는다.
6. 홍삼을 담은 유리병에 꿀을 채워넣으면 홍삼청 완성!
유진은 유자청커피를 만들어보는데요...
유자청을 바닥에 깔고 얼음을 중간에 놓아주고... 그 위에 드립커피를 부어주면 완성!
■ 요리 재료
원두(혹은 아메리카노 스틱 2개), 뜨거운 물, 유자청, 얼음
■ 만드는 법
1. 곱게 간 원두에 핸드드립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 드립 커피를 내린다.
(핸드드립으로 하지 않을 경우, 시판 아메리카노 스틱 2개 분량에 물을 타도 상관없습니다!)
2. 유자청을 유리잔의 1/3 정도까지 넣는다.
3. 유자청을 넣은 유리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넣는다.
4. 마지막으로 드립 커피를 부어주면 완성!
기태영과 유진이 서로 차를 만들면서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로희와 로린이 점점 커감에 따라 기태영의 고생이 조금씩 줄어드나 봅니다. 은근슬쩍 셋째얘기를 꺼내는데요...
이미 애 셋있는 정꾸가 발끈합니다.
"셋째는 알아서 크지 않아요! 세상에서 제일 손이 많이 가지만 제일 귀엽습니다"로 훈훈하게 마무리.
과연 기태영은 훈훈한 마무리를 보게될까요???
경악에 눈 휘둥그레 진 전직요정. 저런 표정도 어쩜 저리 깜찍한지...
그리고 귀엽고 깜찍하게 한마디 합니다. "그입 닥치라"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라면은 대체 언제???
'편스토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스토랑_추상미_102화_21년10월22일 (0) | 2021.10.26 |
---|---|
편스토랑_이경규_102화_21년10월22일 (0) | 2021.10.26 |
편스토랑_류수영_101화_21년10월15일 (0) | 2021.10.24 |
편스토랑_추상미_101화_21년10월15일 (0) | 2021.10.23 |
편스토랑_류수영_100화_21년10월8일 (0) | 2021.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