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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린외부여과기3

외부여과기 임펠러의 중요성 확인 (외부여과기가 시끄러운분 확인) 임펠러(impeller)는 프로펠러 또는 물레방아와 비슷한 모양의 부속품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흡입관으로 인입된 유체(물)가 임펠러를 거쳐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어사전에 나온 내용은 물이나 증기 따위를 받아 그 동력으로 바퀴를 회전하기 위하여 수차(水車), 터빈 따위의 회전축에 날개를 단 것. 필그린의 외부과기 EF-1300의 모터부분에도 임펠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는데, 임펠러는 외부여과기 모터근처 개폐기 안쪽에 숨어있습니다. 헤드 부분을 뒤집어보면 위와 같이 생긴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면 임펠라가 들어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첫번째 필그린 EF-1300외부여과기를 버리고 새로 사게 된 이유가 2~3주사이에 외부여과기 소음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소음.. 2022. 7. 9.
외부여과기 사망, 필그린 EF-1300교체 2020년 2월 필그린 외부여과기 EF-1300을 구매하여 잘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조용하고 여과도 잘되어 만족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점점 커지네요. 그러다 올해 여름 7월 한달동안 정전 3번이 발생하면서 여과기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전이 되면 펌프가 멈추는데, 그때 전원이 연결되어있으면 모터만 돌고 여과기는 작동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점점 소음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과기는 마루에 있는데 안방문을 열면 잘때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물이 너무 탁해져서 둘러보다가 갑자기 딱딱딱딱~ 소리가 나던게 조용한 모터소리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느낌이 이상해 수조를 보니 물 나오는곳에 유속이 느껴지지 않네요. 사망하셨습니다. ㅠ.ㅠ .. 2021. 11. 21.
거북이 외부여과기 지난 2020년 2월에 구매한 외부여과기 필그린 EF-1300이 여유롭고 쾌적한 수조상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에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재기동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구매 초기엔 소음도 적고 여과기능이 뛰어나 만족감이 높았으나 1년반이 지난 지금 소음이 점점 커지는 문제점과 정전 등의 이유로 중간에 작동이 멈춰진 경우 자동으로 여과기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엄청난 폭염으로 집에 들어오면 에어컨 없는 생활은 많이 힘드실거예요. 저도 7월 내내 저녁시간은 에어컨과 함께 생활했거든요. 그런데 20년 넘은 아파트라 그런지 7월 한달간 4번이나 정전이 발생했어요. 지난 7월 중순 여과기 청소 및 부분환수를 끝내고 깨끗해진 거북이 집이 4차례의 정전으로 인해 끔찍해졌습니다...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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