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맛레시피4 편스토랑_122화_22년04월8일(이영자) 먹대모의 빨간맛은 고추장 양념의 제철음식재료 주꾸미볶음입니다. 매년 3월~4월엔 연안부두나 노량진에 가서 주꾸미 샤브샤브를 먹곤 했는데... 올해는 가보지도 못했네요. 알 찬 주꾸미의 머리를 갈랐을 때 나오는 밥알(?)같은 알들... 침이 츄릅~ 그치만 주꾸미 볶음도 맛있어보여요. 빨간맛을 내기위한 양념을 준비합니다.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생강즙, 다진마늘, 올리고당, 청주, 후추까지... 보기만 해도 매콤할 것 같은 양념장인데 단맵 조화의 아는맛이 생각나네요. 잘 섞어준 양념장을 두고 양파, 당근, 대파 손질한 채소들은 숨 죽을때까지 볶아준 뒤 양념을 넣어 같이볶아주세요. 이제 기본재료가 준비됐으니 메인재료 투입합니다. 봄철 서해안의 대표생물 주꾸미. 알이 꽉 차있는 알배기들이 많아요. 작.. 2022. 4. 16. 편스토랑_122화_22년04월8일(류수영) 류수영의 빨간맛 도전은 프랑스식 닭볶음탕입니다. 또다시 우승을 위해 닭을 꺼내든 어남선생. 프랑스식 닭볶음탕을 선보입니다. 생닭을 이용하네요. 닭볶음탕용 손질된 닭을 써도 되는데 크기가 제각각이라 익는데 시간도 달라 생닭을 손질해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가위로 꽁지 양옆으로 등뼈를 따라 자르고 등뼈를 그대로 잘라내주세요. 그리고 등뼈 제거 후 양옆으로 벌리면 내장이 보이는데 이것도 제거해주시고요. 가슴뼈는 꾹 눌러서 부러뜨리면 가위로 닭을 자를때 힘이 덜 든다고 합니다. 사지 널부러진 생닭은 4등분으로 자르고, 날개 끝은 피가 고여 냄새가 나니 잘라버리면 손질 끝입니다. 저번 복순씨 칼로 하는 손질보단 훨씬 쉬워보이네요. 다리의 두꺼운 부위는 살짝 칼집을 내주면 골고루 잘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염지.. 2022. 4. 16. 편스토랑_122화_22년04월8일(차예련) 최종메뉴 대결 중 너무 기운 빠진 나머지 눕방을 보여주신 차장금 차예련님... 아쉽게도 우승은 실패했습니다. 이번엔 차장금의 출시메뉴 볏집훈연장칼국수를 선보입니다. 빨간맛을 보여주기위한 예련. 일단 물부터 끓입니다. 물 1L에 육수팩2개, 다시마 한웅큼을 팔팔끓여 육수를 만들고 건더기는 빼줍니다. 빨간맛엔 역시 고추장. 육수에 고추장을 체에 걸러 풀어주고 된장까지 한스푼 풀어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춧가루 2T를 추가하여 매운맛을 끌어올려요. 감자와 양파는 큼직하게 잘라 육수에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준비한 칼국수를 넣어주면... 장칼국수가 되죠. 하지만, 이것으로 끝난다면 차장금이 아닙니다. 본인의 주특기로 승부를 걸어줍니다.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끓여주며 육전용 소고기를 앞뒤로 잘 익혀주세요. 다 익은 .. 2022. 4. 15. 편스토랑_121화_22년04월1일(차예련) 요리는 만렙, 손질은 초보. 차장금 차예련의 우럭조림과 월과채를 소개합니다. 주상욱이 직접 낚은 자연산 우럭 40cm짜리로 우럭조림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미리 내장손질을 해서 얼려놓은 우럭을 꺼내 지느러미와 꼬리를 가위로 잘라주고 비늘을 제거해주세요. 뜨거운물로 30초간 앞뒤로 부어주면 비늘이 일어나는데, 비늘방향과 반대로 토막난 무로 문질러서 비늘을 제거해주세요. 비늘을 벗긴 우럭은 물에 씻어 칼집을 내고 3등분으로 토막을 내주세요. 무와 감자를 넓적하고 두껍게 썰어서 바닥에 깔아주세요. 이제 조림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청양고춧가루 2스푼, 맛간장, 맛술, 다진마늘, 매실액, 멸치액젓, 올리고당, 고추장을 넣어주세요. 자세한 양은 아래 레시피를 참고해주세요~ 된장까지 넣어 잘 섞어주면 양념장이 완성.. 2022.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