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아(KENZIA) 인바디 체중계

아버지가 인바디 되는 체중계를 하나 주셔서 사용해봤습니다.

 

체중 및 실내 온도도 측정해주는 체중계입니다.

AAA건전지 2개를 사용하네요.

 

최다중량은 180kg까지 측정 가능하고, 어플을 설치하면 체중계와 연동하여 측정한 값을 폰에서 누적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 전 WIFI, Bluetooth, GPS 기능을 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어플명 : OKOK-International 

 

매뉴얼에는 가입, 단위설정, 프로필설정, 스마트폰과 체중계 연결, 건강지수 설정하기 등이 나와있어요.

 

측정은 4개의 은색 발판을 모두 덮을 수 있는 위치로 발을 올려놓으면 측정이 됩니다.

 

스마트폰 연동은 앱 실행 후 측정버튼을 눌러주면 저울에 서라는 내용과 함께 측정이 시작됩니다.

앱을 실행하면 무조건 광고를 봐야하고, 위쪽의 앱으로 이동을 터치해야 앱으로 넘어갑니다.

앱 실행 후 보안팁 창이 자꾸 뜨는데... 무시하고 그냥 측정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첫화면에선 최근 측정한 몸무게와 목표치, 최고몸무게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아래로 인바디 측정값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 종료멘트는 너무 어색하네요.  "종료하려면 백스페이스를 눌르세요"  번역기 돌린거같죠? ㅎㅎㅎ

 

히스토리를 누르면 각종 값들에 대한 변화값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몸무게는 정말 변화무쌍합니다.  먹는 양에 따라 하루 1~2kg정도는 쉽고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지금은 체중과 BMI정도만 보고있고 나머지 정보는 봐도 잘 모르겠어요.  

지방과 내장지방이 평균보다 위인데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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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최대 8명까지 등록 가능하고, 스마트폰 연동은 체중계에 올라가기전 앱을 실행시키고 측정버튼을 눌러야 연동이 됩니다.  다른 가족이 내 몸무게를 몰래 보는걸 방지하려면 스마트폰을 빼앗고 올라가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