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부모님 댁엔 아직 유선청소기를 사용하고 계셔서 무선청소기를 하나 구매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 회사 지인의 추천으로 미홀 M22 무선청소기를 구매했어요.
미홀과 미홀 라이트 두가지가 있는데 미홀 라이트는 좀 더 가벼운 제품이예요.
300g 더 가벼워서 사용시간, 흡입력 등 몇가지가 미홀보다 좀 약하지만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실제 저도 미홀M22로 청소해보면 흡입력은 1단계로 사용하는데 청소가 잘 돼요.
국내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해서 한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국내쇼핑몰에서 구매하는 이유는 역시 AS때문이죠. 주요부품은 6개월 ~ 1년 보증을 해주니 해외배송보단 약간 더 비싸더라도 국내 정식수입제품을 사용하는게 낫죠.
기본 청소모드 구성품만 모아서 찍었어요.
연결은 엄청 쉬워요. 연결하는 부위끼리 홈을 맞춰 끼워주면 돼요.
왼쪽부터 콤비네이션 브러시, 틈새브러시, 침구브러시입니다.
거의 사용 안할거 같지만 벽 거치대에 비치할 수 있는 구멍이 있어 그곳에 끼워놓으면 돼요.
빨간색 원 그려놓은 곳이 체결부위예요. 한쪽은 구멍이 3개 있고, 봉에는 연결잭이 있습니다.
두곳이 끼워질 수 있게 연결하면 됩니다. 분리는 봉 앞쪽 검정색 버튼을 누르면 쉽게 분리가 돼요.
배터리 연결위치입니다. 본체를 뒤집으면 아래쪽에 배터리 설치하는곳이 있어요. 여기에 배터리를 놓고 안쪽으로 밀어 끼우시면 됩니다. 충전단자는 한쪽 옆에 있어요.
30평대 아파트 청소해보니 기존 유선청소기보다 좀 덜 시끄러워요.
청소시간은 대략 15분 내외로 걸렸는데 굉장히 부드럽게 청소가 됩니다.
예전 청소기는 아래쪽에 모아주는 솔과 흡입을 해주는 구멍이 있었죠. 미홀은 부드러운 천으로 된 브러시가 달려있어요.
쉽게 분리하여 물로 닦아낼수도 있고요. 흡입구멍에 바로 노출되지않아 매트 위에서도 부드럽게 청소가 가능했습니다.
기존 청소기는 바닥에 딱 달라붙어 헤드를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이건 쉽게 움직입니다.
바닥에서 흡입하는게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청소기 한번 돌려보니 은근히 먼지가 많이 모였어요.
청소는 잘 되는데 바닥에 놓인 비닐은 좀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닐도 쉽게 빨아들이는데 먼지통 입구쪽을 비닐이 막게되면 흡입을 할 수 없어 청소기가 멈춰버리는 문제가 발생해요. 만약 청소기 가동 후 청소기가 갑자기 멈춰버리면 먼지통에 비닐같은데 먼지통 입구를 막고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거치는 벽걸이 브라켓을 설치해야 하는데 벽에 못을 박아야해요.
동봉된 스티커를 벽에 부착해 못 박을 위치를 정한 뒤 해머드릴로 구멍뚫어 부착했습니다.
모터가 있는 본체쪽에 무게중심이 있기 때문에 혼자 세워둘 수 없는건 좀 불편했어요.
그렇지만 벽걸이 키트를 설치하고 침구용, 틈새용 노즐까지 한번에 설치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장점 : 가벼운 무게(1.5kg) 부드러운 브러시질, 쉬운 먼지통 청소
단점 : 홀로서기 불가능 (이런 방식의 제품은 모두 다 불가능하니 단점이 아닐지도 ㅎㅎ)
1.5kg도 부담스런 무게일 수 있지만 바닥에 브러시를 대고 움직이기 때문에 체감무게는 그것보다 약간 가벼워요.
오히려 더 무거운 청소기 본체를 끌고다니는것보단 더 쉽고 빠른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것도 바꾸자고 와이프를 꼬시고 있는데 구형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가 아직 멀쩡하고, 청소 중 혼자 세워둘 수 있어 자긴 그게 더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나중에 배터리 효율 떨어질때까지 사용하다가 바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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