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13002 외부여과기 소음 : 임펠라를 교체하세요 필그린 EF-1300 외부여과기의 소음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처음엔 정말 조용했는데 어느정도 사용 후 다다다닥 하는 소리가 거슬리네요. 그래서 임펠라 2개를 구매했어요. 배송비때문에.. 3개까지는 너무 많은것같아 2개 배송했습니다. 개당 만원정도 해요. 그런데 근처 수족관엔 임펠라는 있는데 정확한 규격이 맞는지 확인할 수 없어 인터넷 주문했습니다. 집근처 수족관이 있다면 방문하셔서 임펠라를 구매하셔도 됩니다. 임펠라 교체도 할겸 외부여과기 청소도 할겸 열어봤더니 찌꺼기가 장난 아니네요. 하긴.. 마지막으로 청소해준게 6개월정도 된 것 같아요. 지갑으로 낳아서 가슴으로 키우는 거북이에게 좀 미안해지는군요. 여과재를 저렇게 망에 넣으니 관리하기엔 좀 편한거같아요. 오우... 그냥 샤워기만 틀어줬을뿐인데... 2023. 6. 8. 외부여과기 사망, 필그린 EF-1300교체 2020년 2월 필그린 외부여과기 EF-1300을 구매하여 잘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조용하고 여과도 잘되어 만족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점점 커지네요. 그러다 올해 여름 7월 한달동안 정전 3번이 발생하면서 여과기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전이 되면 펌프가 멈추는데, 그때 전원이 연결되어있으면 모터만 돌고 여과기는 작동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점점 소음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과기는 마루에 있는데 안방문을 열면 잘때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물이 너무 탁해져서 둘러보다가 갑자기 딱딱딱딱~ 소리가 나던게 조용한 모터소리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느낌이 이상해 수조를 보니 물 나오는곳에 유속이 느껴지지 않네요. 사망하셨습니다. ㅠ.ㅠ .. 2021.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