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258편2 편스토랑_258화_25년 2월_7일_장신영(고등어 묵은지찜&묵은지 왕만두 feat.친정엄마) 지난주 2시간동안 8개의 반찬을 만들었던 신영의 반찬솜씨를 잘 보셨죠? 이번엔 신영의 친정엄마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양손 가득히 들고 신영의 집으로 방문하셨어요.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 식재료들에 김치와 무생채도 한짐 싸오셨습니다.그리고 신영과 손주를 위한 음식재료들도 가져오셨어요. 그리고 신영을 위해 메인셰프가 되어 신영을 보조셰프로 활용합니다.엄청나게 빠른 손놀림으로 3가지 요리를 한번에 하는걸 보면 신영이 엄마를 닮은 것 같네요. 엄마의 진두지휘에 의해 3가지 요리를 함께 한 신영. 그런데 손이 큰 엄마와, 그걸 그대로 배운 딸이 함께하니 만든 양이 점점 늘어가기만 합니다. 요리를 같이하는 사이좋은 엄마와 딸. 엄마가 요리하며 힘들다고 하니 신영이 내가 엄마한테 요리 해준다고 합니다.. 2025. 2. 11. 편스토랑_258화_25년 2월_7일_이상우(배추만두&간장무조림, feat 100일 무, 배추농사 수확) 정성광인 이상우. 배추와 무를 직접 정성껏 농사를 지어 음식을 하기위한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그런데.....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다큐가 되고 말았죠. 웃긴장면은 하나도 없는데 왜 이렇게 웃긴건지.웃긴다기보단 웃프다고 해야할까요? 무와 배추를 심기위한 화분 여러개와 홍천 장인어른 땅에서 퍼온 흙, 여러가지 퇴비까지.반팔인걸 보면 여름에 시작한 것 같네요. 돼지감자 캐러갔을때 같이 찍은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농사일을 해보신 경비아저씨의 도움으로 화분에 씨앗도 뿌리고 물도 준 상우. 농사는 정성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농민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는 조언을 듣고 시간날때마다 발소리를 들려줍니다. 무는 씨앗을 뿌리고 배추는 모종을 심어주고 정성으로 열심히 키웠습니다.농약은 .. 2025.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