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배여행1 23년 여름휴가2일차 (점심 진도 자영이네, 저녁 제주 코코마마) 전주에서 짧은 1박을 마치고 진도항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을 타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부랴부랴 서두릅니다. 13시 30분 출발하는 배를 타기위해 전주에서 진도까지 3시간정도 차를 타고 달려야해요. 아침 8시경 출발하여 3시간정도 200km의 거리를 달려 진도에 도착했습니다. 진도항에서 13시 30분 배를 타야하기 때문에 조금 이른 점심을 먹게됐어요. 아이들에게 진도항 근처에서 점심 먹을곳을 알아보라고 하니 자영이네를 추천해서 여기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식당 검색하라고 할때 주문한건 간단합니다. "우리가 O시에 도착할 예정이니 그 시간에 문을 연 식당을 찾고, 그 식당에서 다음일정 장소까지 거리가 가까운곳으로~" 자영이네는 백반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른 메뉴들은 있었는데 없네요. 백반을 시켰어요. 백반.. 2023.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