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작가1 전천후 연예생활백서_자경(완) 케이블 방송사의 홍보담당자로 시작해 엔터테인먼트 사장까지 20년간 연예계에 몸담은 전천후. 그는 늦게 재능을 꽃피운 배우 '소화'에 대한 기자의 추측성 소설같은 기사로 인해 배우를 잃게됩니다. 너무 괴로워 지난날을 후회하며 술마시고 자책하던 전천후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에 이르게... 될뻔합니다. 그리고 후회스러운 그때여 다시한번~을 되뇌이다 2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삼겹살을 굽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과거 회귀물로 시작하는 전천후의 세컨드라이프는 첫번째부터 살짝 꼬이기 시작합니다. 엔터업계 사장이 20대의 몸에 들어가서 처음 맞이한 이벤트는 폭망한 드라마의 뒷풀이장입니다. 이곳에서 뒤풀이장소에 방문한 사장의 질문에 꿈이라 생각해 팩트폭력을 저지르고 맙니다. 대본, 캐스팅, 연출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 2022.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