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파마 방한화1 겨울 방한화_아놀드파마 초코스다이얼 따뜻했던 24년 11월, 첫눈없이 12월을 맞이할 것 같았는데 갑작스레 눈이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나무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주저앉아있네요. 눈이 내려서 가장 기쁜 사람은 아이들일거예요. 추운데 그네타는 아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하지만 눈내린다는 소식이 들리면 다음날 출근을 위한 도로사정이 걱정되는건 나이를 먹고 세상의 때를 많이 타서 그런거겠죠? 음... 울 중학생 둘째도 체육복 반팔, 반바지에 외투만 걸치고 다니는데... 이런 날씨인데도 외투 없이 반팔로 다니는걸 보면 MZ들만 가능한건가봅니다. 발이 편해 스케쳐스를 즐겨 신는데 발바닥 편하고 발볼 편하고 통풍 잘되고 가볍고.. 다 좋은데 딱 한가지 단점이 있어요.물 몇방울만 닿으면 바로 젖어버리는거예요. 위쪽의 메쉬 천에 방.. 2024.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