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제주도가기1 진도항_산타모니카(제주행 쾌속선) 서울에서 430km가 넘는 거리를 달려 도착한 진도항입니다. 저 정면에 보이는 하얀색 건물은 제가 방문했을 당시(7월 27일) 오픈하지 않았어요. 8월2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정면에 보이는 저 차들은 진도에서 제주가는 산타모니카에 타려고 대기하는 차들이예요. 1시 30분 배에 승선하기 위해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한다고 해서 12시 20분경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수평으로 차들이 쭈~욱 늘어서있고, 수직으로 줄맞춰 세워놔요. 오른쪽에 보이는 앞줄 차들이 다 승선하면 왼쪽줄부터 한줄씩 직원의 안내에 따라 배에 들어가게 됩니다. 임시여객터미널 내부입니다. 작은 대합실 겸 매표소예요. 왼쪽엔 무인민원창구에서 등본 등을 뗄 수 있습니다. 진도의 8미는 간재미요리, 꽃게요리, 낙지.. 2023.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