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_159화_23년 1월 13일_박수홍_땡초크림파스타

수홍의 와이프 다예가 먹어봤던 모든 파스타 중 가장 맛있었다고 한 땡초크림파스타를 최종메뉴로 선정했습니다.

땡초페스토 만드는것만 방송에 나와서 조금 아쉽지만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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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제거한 청양고추를 4등분으로 잘라 믹서기에 넣고 마른팬에 노릇하게 익힌 잣도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깐마늘4쪽, 파마산 치즈가루 3T에 올리브유 50ml, 소금 1t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갈아주면서 최대한 오일을 적게 넉고 꾸덕해지도록 점도를 맞춰줘요!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땡초페스토를 넣고 올리브유에 잠기도록 올리브유를 부어주세요.

기름이 산소를 차단해 더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요리의 정석 박수홍 – 땡초크림파스타

🍳크림파스타에 <땡초페스토>를 얹어 한국적인 맛을 살린 파스타

■ 요리 재료

[땡초 페스토 재료]
청양고추 5개, 백잣 100g, 깐마늘 4쪽, 파마산 치즈가루 3T, 소금 1t, 올리브 오일 약 50ml

[기본 재료]
스파게티면 150~200g, 양송이버섯 2개, 베이컨 약간, 양파 1/3개, 깐마늘 5쪽, 대파 약간, 청양고추 2개, 생크림 150ml, 우유 150ml, 통후추 약간, 소금 약간, 올리브 오일, 물 100ml, 치킨스톡 1T

■ 만드는 법

[땡초 페스토]
1. 청양고추는 꼭지를 떼고 씨를 제거한 뒤 물에 씻어 4등분으로 썰어준다.

2. 잣은 빈 팬에 기름 없이 약불로 노릇해질 정도로 살짝 구워준다.

3. 손질한 청양고추 5개, 백잣 100g, 파마산 치즈가루 3T, 소금 1t, 깐마늘 4쪽, 올리브 오일 50ml를 넣어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갈아주면서 최대한 오일을 적게 넉고 꾸덕해지도록 점도를 맞춰줘요!)
📢완성한 페스토는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준 뒤, 페스토 위에 올리브유를 살짝 부어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땡초 크림 파스타]
0. 재료 준비
① 깐마늘과 양송이버섯은 얇게 편 썰어준다.
② 대파는 먹기 좋게 썰고,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③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스파게티면을 8분간 삶아준다.
④ 청양고추 1개는 씨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 뒤 잘게 다져 준비한다.
⑤ 통베이컨은 팬에 오일을 두르고 구워준 뒤
(1) 토핑용은 수육처럼 얇게 썬다.
(2) 파스타에 들어갈 용은 한입 크기로 작게 썰어준다.
⑥ 볼에 물 100ml에 액상 치킨스톡 1T 넣고 섞어준다.

1. 빈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베이컨을 볶다가 썰어둔 마늘, 양파, 대파를 노릇하게 볶아준다.

2. 이후 양송이버섯에 소금과 통후추를 갈아 뿌려 함께 볶아준다.

3. 생크림과 우유를 2:1 비율로 붓고, ⑥의 치킨스톡 물을 넣고 끓이다 크림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스파게티면과 땡초 페스토 2~3T를 넣고 약 1분간 끓여준다.

4. 완성한 파스타는 그릇에 담고 ⑤의 썰어둔 통베이컨을 위에 일자로 올려주고 베이컨 위에 다진 청양고추를 일자로 흩뿌려준다.

5. 베이컨 가운데에 땡초 페스토 1T를 올려준 뒤 전체적으로 통후추를 뿌려주면 완성!
📢먹기 전에 취향에 따라 페스토를 더 섞어서 먹으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