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사용한 Amazfit gts2 mini.
기본 시계줄은 일주일도 안차고 계속 다른 시계줄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시계줄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전 기본스트랩, 실리콘스트랩, 밀레니즈스트랩, 솔로루프 스트랩을 사용해봤습니다.
각각의 스트랩들이 장단점과 대략적인 가격대도 알려드립니다.
■ 기본스트랩
장점 : X
단점 : 표면은 부드러운데 뻣뻣함. 차고 있으면 좀 불편함.
■ 통기성 실리콘 스트랩
가격대 : 1.x$
장점 : 가볍고 공기가 잘 통함
단점 : 공기가 잘 통해도 땀이 잘 차고 시계를 차고 풀때 편하지않음
■ 밀레니즈루프
가격대 : 2.4~3.2$
장점 : 손목에 감기는 감촉과 자석의 짱짱함이 좋습니다.
단점 : 도금이라 한동안 사용하면 색이 벗겨짐 (가격대를 보세요~)
긴팔을 입을경우 손목부분 시보리 또는 보풀생기는 천이 옆면에 걸려서 옷끝이 많이 헤짐
■ 솔로루프 스트랩
가격대 : 1.x~2.X$
장점 : 시계 차고 벗기 편함
단점 : 자신의 손목사이즈에 맞는 사이즈를 찾기 어려움, 스트랩이 사용하며 약간 늘어남
저는 www.aliexpress.com에서 구매했는데 최소 2주~3주정도 걸릴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천원~2천원정도 금액의 상품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때 종종 이용합니다.
알리에서 스트랩 검색어는 amazfit gts2 mini 스트랩으로 검색하면 위와 같이 나오게 됩니다.
저렇게 검색하지 않으면 애플워치용 스트랩을 고를 수 있으니 꼭 저 검색어로 검색해주세요.
거의 대부분 무료배송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커피한잔값을 투자하면 2~3개월마다 하나씩 시계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은 실리콘 시계줄이나 솔로루프 시계줄을 추천합니다.
시계 알맹이는 대략 4cm가량 되고 제 팔 한바퀴 둘레는 17cm입니다.
125mm짜리 시계줄은 실제 120mm정도로 오네요. 135mm 시계줄은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짱짱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본인 손목 사이즈+시계사이즈(40mm)보다 약간 큰 사이즈 주문하세요.
이 시계줄은 제가 2주정도 사용한 135mm 시계줄입니다. 처음엔 손목을 너무 꽉 조여서 바꾸고 싶지만 배송에 3주 걸려서 반품도 안되어 참고 며칠 차고 다녔는데 아주 살짝 늘어나긴 합니다.
손에 딱 맞는 사이즈를 사서 약간 늘어나게끔 하는것도 좋긴한데 필요한 사이즈보다 10mm정도 큰걸 구매하세요.
'이것저것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산동 공간대여주방 (당산골소셜키친) (0) | 2021.12.21 |
---|---|
헌혈이벤트 당첨(스피드구급함) (0) | 2021.12.20 |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0) | 2021.12.12 |
방문손잡이 교체 (0) | 2021.12.11 |
자가격리_코로나급습 (0) | 2021.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