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하영, 몬스타엑스 3파전의 편스토랑 우승이 걸린 면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몬스타엑스는 이연복셰프와 함께 튀르키예(터키) 미식여행을 다녀오며 곁다리로 낀 느낌이고 정현과 하영의 승부로 보입니다.
몬스타엑스 셔누&주헌의 갈비짜장 꾸꾸까까는 짜장면에 떡갈비, 볶음김치의 조합 면요리를 선보였고
이정현은 대파를 생크림에 재워 느끼함을 잡은 크림파스타에 불고기 고명을 올린 대파크림파스타를 최종메뉴로 선택.
하영은 멸치칼국수로 만든 야끼소바라면으로 첫번째 대결을 펼쳤습니다.
우승은 예상했던대로 정현의 대파크림파스타가 차지했습니다.
야끼소바라면이나 대파크림파스타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뉴네요.
크림파스타를 좋아해 정현의 우승을 내심 바랬습니다. 그래서 우승이 결정되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어요.
6개짜리 구매했는데 할인받고보니 3만원 미만이라 무료배송이 아니네요. 그래서 냉면세트까지 추가했습니다.
1인분 295g. 냉동보관제품이고 전자렌지 6분으로 되어있어요.
아워홈 도시락은 냉동상태에서 바로 전자렌지 돌릴 수 있어 편하긴 합니다.
그런데 6분을 돌려도 바닥이 좀 차갑네요. 그래서 1분정도 더 돌린뒤 잘 섞어주니 먹을만했어요.
도시락에 데워 바로 먹으려 했는데 와이프가 예쁘게 먹으라고 그릇에 담아줬어요.
저 그릇이 좀 작은편인데.. 저렇게 담아놓으니 양이 좀 작아보입니다.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샀다고 갑자기 치즈를 올려주네요.
덕분에 치즈이불을 덮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파 향과 크림치즈파스타, 그리고 고기 씹히는 맛까지.
치즈까지 올려 더 짭짤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을 수 있었어요.
너무 맛있어 흡입하다보니 금방 먹은건지... 양이 너무 적어 빨리 먹은건지 분간이 좀 어렵습니다.
다만 1개로 한끼 해결하기엔 양이 부족합니다. 면을 더 추가하기엔 소스가 좀 부족하니 식빵이나 바게뜨라도 곁들이던지 밥 반공기정도 추가해야 한끼 해결이 가능할 것 같네요.
간이 살짝 세긴 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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