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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2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_소소리作_843(완) 처음엔 제목만 보고 걸렀던 작품.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입니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하는게 당연하잖아요? 스켈레톤은 아주 작은 경험치만 주는, 가볍게 스쳐지나가는 잡몹이죠. 그런데 카카오페이지 웹툰 중 볼만한걸 찾아보다 웹툰을 먼저 접하고 원작을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왼쪽 첫번째는 웹소설 초기표지. 가운데는 후반부 표지(쉐이 위의 해골병사), 마지막은 웹툰의 이미지입니다. 왼쪽 위부터 레나, 오른쪽 위가 루비아, 오른쪽 아래는 기스-제-라이로 주요 등장인물입니다. 20여년전 초보 사령술사(루비아)에 의해 무덤에서 깨어난 해골병사는 가늘고 긴 해골병사의 삶을 살다가 서큐버스의 3년간 보살핌을 받습니다. 그러던 중 용사가 던전을 클리어하기 위해 들어왔고, 용사에 의해 서큐버스가 죽음을 맞.. 2024. 4. 11.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_소소리作_3부완결, 4부 연재중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이 제목으로 인해 시작을 하지 못했던 작품입니다. 아마 해골병사보다 약한 존재로 나오는건 슬라임이나 토끼 정도만 생각날 정도로 아주 약한 캐릭터죠. 그런 해골병사가 던전을 지키지 못한건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닐까요? 그냥 지나가며 툭 건드리기만 해도 죽어버릴것 같은 이미지거든요. 그런데 카카오페이지에서 3다무(3시간마다 무료)로 오픈되었을 때 봤던 웹툰에 빠져 이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20년전 얼치기 사령술사에 의해 깨어났던 해골병사는 그 긴 시간동안 여러곳을 전전하다가 서큐버스의 던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용사들이 들이닥쳤고 해골병사는 부서진 채 주인인 서큐버스의 죽음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두개골로 죽을힘(?)을 다해 굴러 용사를 깨물고..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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