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툇마루2 카페툇마루 2022년 12월 4일 강릉 카페툇마루 저녁 5시30분 방문 작년 늦여름에 카페 오픈전부터 줄서서 1시간 넘게 대기 하다가 정수리에 화상 입기 직전에 입장했던 툇마루 커피 뭐 이렇게 까지 줄서서 마셔야 하냐며 툴툴 대다가 찐한 커피 한잔 들이키고 눈이 번쩍 뜨였던곳 ㅋㅋ 줄설때는 다시는 안온다 다짐했지만.... 그맛을 잊을수 없어서 또 다시 방문하고 말았다. 이번 방문시에는 아주 전략적으로.... 남들이 제일 방문을 안할것 같은 시간대로 골라서 가보기로 했다. 나에게 여기는 식후,식전 언제 커피를 마시느냐가 중요하지않다. 그냥 먹을수있는 시간대로 픽 !!! 라스트 오더 6시, 영업마감시간 7시, 우린 5시 30분에 입장했고, 일요일에 추운 날씨라서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입장할수있었다. 이곳 시그니처 메뉴.. 2022. 12. 12. 21년 초여름 강릉여행 첫째는 생일이 1월이라 추워서 어디 다니기 쉽지않은데 둘째는 생일이 6월이라 항상 놀러가자고 조르네요. 작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집밖을 돌아다니지 못해 올해 조금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항상 속초만 다니던 우리 가족이 드디어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강릉으로요. 강릉은 경포대 앞에 숙소만 잡고 무작정 떠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SKT에서 VIPS 40% 할인하는걸 보고 일단 먹고 출발하기로 했죠. 맛난 부페음식을 먹고 느즈막히 출발을 했습니다. 금요일이라 조금 막혀서 도착하고나니 저녁먹을 시간이 다 됐네요. 밥도 먹을겸, 주위 구경도 할겸 해서 나온 경포호 앞은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어딜 봐도 이쁘더라고요. 아이들은 경포호의 저녁풍경에 푹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2021.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