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수육1 편스토랑_162화_23년 2월_3일_박솔미_우설 스테이크&수육 순둥순둥한 이미자와 달리 식성은 복순이란 이름에 걸맞는 시장통 식재료에 제격인 그녀. 박솔미입니다. 간, 천엽, 선지, 대창 등 다양한 도축 부산물 특수부위를 섭렵한 솔미는 부속물의 끝판왕, 보양식으로 유명한 우설을 선보입니다. 우설을 이용한 다양한 코스요리를 소개합니다. 운동을 하고 장을 보고 집에 들어온 솔미, 가방에서 나온건 길쭉한 무엇. 분홍색의 길쭉한 살덩어리는 바로 우설, 소 혓바닥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미식가들이 좋아하는 특수부위, 보양식으로 많이 찾습니다. 소머리국밥에도 얇게 한점 정도 들어있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우설의 가격은 식당에선 180g당 3만 5천원정도. 소고기만큼 비싸네요. 그런데 정육점에서 사면 180g당 7천원. 삼겹살 가격에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길이는.. 2023.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