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스케이트장3 안양천 스케이트장 오픈불가 (24년 겨울 미운영) 1년전 안양천 스케이트장은 바닥에 데크를 올리고 스케이트장을 만들어서 면적이 좀 적었어요. 23년에 비해 스케이트장의 빙판제조 방식을 바꾸고 면적을 더 넓혀 스케이트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훨씬 커다랗고 넓은 활주로에 새롭게 지은 가건물로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스케이트를 잘 못타는 아이들을 위해 귀여운 펭귄이 보조기구로 준비되어 있어요. 부모가 뒤에서 밀어주는 의자형식의 기구도 있었고요. 썰매도 있네요. 어렸을 적 부모님이 만들어준 썰매에 꼬챙이 양손에 쥐고 탔던 것에 비하면 엄청 좋아보입니다. 안전을 지켜줄 헬멧까지 준비완료. 저 케이블을 포설, 위에 물을 채우고 냉동기를 가동시키면 멋진 스케이트장이 완성되고 집근처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겠죠? .. 2024. 12. 23. 23년 안양천 스케이트장 개장 안양천 스케이트장이 개장했습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었어요. 안내에 가면 무인발매기 2대가 있어요. 스케이트장, Skating 두개 메뉴가 있는데 스케이트장 메뉴를 누르면 구매 가능한 회차가 나와요. 구매가능 회차를 선택하고 2천원의 비용을 결제하면 됩니다. 장갑을 파는지 물어봤어야 하는데 깜빡했네요. 혹시 모르니 장갑은 반드시 챙겨가셔야 합니다. 키오스크 근처에는 회차별 발권 가능여부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안내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차별 시간과 발권상태를 확인 할 수 있어요. 1회차당 최대 200명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스케이트를 빌리고 물품보관소에서 스케이트 갈아신고 물품보관함에 짐을 넣고 스케이트를 타러 가면 됩니다. (500원 동전 필요) 헬멧은 스케이트 대여소 앞.. 2023. 12. 23. 23년 안양천 스케이트장 개장 (23년 12월 22일 ~ 24년 2월 11일) 서울에서 겨울철 이벤트 스케이트장은 시청광장 스케이트장이나 용산역 아이파크몰 스케이트장만 있었는데요. 23년 겨울, 안양천에도 스케이트장이 생겼습니다. 그전까진 도림천이 얼면 어디선가 누군가가 썰매를 끌고 나타나 썰매 대여를 해서 썰매 타는것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손님이 많이 사라진 눈썰매장 대신 올해는 그위치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서 운영하기로 했어요. 얼음이 꽁꽁 잘 얼었어요.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스케이트장이 생긴거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안양천 주변에 공사를 시작합니다. 입간판을 보니 안양천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23년 12월 22일 ~ 24년 2월 11일까지 운영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11월 중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막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뭔지 모를 파이프들을 쭉 연결하네요. 그리고 그 위에 나.. 2023.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