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관광지1 부여 백마강 구드래나루터&낙화암&고란사.. 배타고가요~ 연잎담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다시 구드래나루터로 왔습니다. 배가 두척이 있었어요. 공주시 공산성 앞을 지나가는 강도 금강이예요. 그 금강을 쭉 따라 내려가면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빨간색 작은 동그라미)부터 백마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백마강(白馬江)은 백제의 제일 큰 강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부여를 지나는 백마강엔 낙화암과 고란사가 있어요. 이번 이야기엔 낙화암과 고란사 방문기, 다음편엔 백제문화단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고란사, 낙화암을 가기 위해 구드래 선착장에서 부여유람선을 타면 편해요. 물론 안타도 고란사와 낙화암 방문은 가능합니다. 다만 산길을 좀 걸어야해요. 휠체어는 올라갈 수 없는 곳이라 부모님은 선착장에 계시고 저희 식구만 올라갔어요. 편도로 고란사, 낙화암을 구경하고 선착장.. 2023.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