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나베3 밀푀유나베_홈플러스 밀키트 밀푀유나베를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 홈플러스에 갔다가 한번 사봤습니다. 전 애슐리 홈스토랑이 더 나은것 같은데 아이들은 담꾹 밀푀유나베가 더 낫다고 하네요. 이건 어떨까요? ㅎㅎ 지금껏 샀던 밀푀유나베 중 가장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할인안하면 거의 비슷했습니다. 홈플러스 제품 특징은 새송이버섯과 다시마, 수제비, 하얀 목이버섯이 더 들어가 있네요. 밀키트 중 밀푀유나베는 손이 많이 가고 조리시간도 상당히 오래걸리는 편이예요. 소고기 핏물제거와 재료들을 쌓아서 자르는것, 끓이기 등 은근 시간 많이 걸리고 할것도 많아요. 먼저 목이버섯은 따뜻한 물에 넣어 불려주세요. 그리고 물 1000ml에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팔팔 끓여주세요. 소고기는 잘 펴서 치킨타올로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22cm짜.. 2022. 8. 14. 밀푀유나베_담꾹 밀푀유나베는 코스트코에서 파는걸 먹고 맛에 반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랜드이츠 홈스토랑에서도 종종 사먹는 메뉴입니다. 그런데 담꾹에도 밀푀유나베가 있어 궁금함에 선택해봤습니다. (가격 16,900원, 유통기한 3일. 코스트코(24,900원)보다는 저렴하고 홈스토랑보다는 1,000원 싸네요) - 쿠팡에서 파는 밀키트(3인분) 가격은 31,200원... 야채와 고기가 가장 푸짐한 듯 합니다. 근데 잘못끓였는지 국물은 싱거운듯했고, 칼국수면과 함께 끓이니 국물이 엄청 짜게 변했어요... 각종 야채와 소고기, 알배추와 우동면, 소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밀푀유나베는 역시 코스트코가 제일 편한듯 합니다. 배추>깻잎>소고기 순으로 쌓고 썰고 냄비에 보기좋게 둘러놓는게 은근 손이 많이가요. 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쌓아놓은.. 2022. 1. 26. 해산물 밀푀유나베_애슐리홈스토랑 한달에 한번, 이랜드이츠 홈스토랑에서 할인할때 봉골레크림빠네 파스타를먹는데 그동안 잘 먹던 와이프가 이제 좀 질린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거에요. ㅠ.ㅠ 나의 최애 메뉴를 자기도 잘먹어놓고 그렇게 표현하다니... ㅠ.ㅠ 그래서 메뉴를 바꿔봤습니다. 코스트코나 마켓컬리에서 밀키트 구매해서 맛있게 먹었던 밀푀유나베가 올라왔길래 말도 안하고 그냥 사버렸습니다. 맛은 최근 먹었던 것중 최고입니다. 요즘 채선당에 몇번 가봤는데 거기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주관적인 느낌) 그런데 단점도 좀 있긴 합니다. 단점은 아래 내용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밀키트는 2인분 기준이고 재료가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바지락의 해감이 완벽하진 않네요.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그런데 홈스토랑 밀키트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제품.. 2021.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