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미네소타2 편스토랑_250화_24년 11월_22일_류수영(숲속의호수 in 미네소타, 닭강정편) 지난번 방송에선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한국어마을 숲속의 호수에서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미국 각지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을 위해 매운갈비찜을 직접 만들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어남선생. 다음날은 학생들 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도 많이 방문해 한국음식 푸드부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참가인원은 대략 250명. 주다희 교수의 간절한 눈빛에 푸드부스 음식만들기 미션에 도전합니다. 주방의 재료를 보고 결정한 메뉴는 속초 중앙시장의 최고 명물 만석닭강정.맵단짠 맛의 끝판왕 속초식 닭강정을 만들기로 합니다. 과연 어남선생의 닭강정은 미국인들이 좋아해줄까요? 닭강정을 만들기로 하고 퇴근하다가 치킨과 같이 먹을 치킨무를 만들기 위해 밤중에 다시 돌아온 어남선생.같이간 PD와 카메라감독까지 모두모여 사이좋게.. 2024. 11. 26. 편스토랑_248화_24년 11월_08일_류수영(100인분 요리 feat 숲속의 호수 in 미네소타) 어남선생이 또다시 미쿡에 갔습니다. 갑자기 글로벌 스타 & 프로그램이 된건가요? 미국 최북단에 위치한 미네소타. 가장 미국적인 곳이라고 하며, 1만 호수의 땅이기도 하고, 허클베리핀에 나오는 미시시피강이 시작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큰길에서 20분이상 숲길을 달리면 나오는 곳은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이분은 예전 스탠퍼드 대학에서 인연이 되어 어남선생과 친분이 있는 다프네 주르, 한국이름은 주다희 교수님입니다. 이분이 20년째 숲속의 호수에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이곳에 오는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 온 사람은 한국말만 사용한다는 선서와 함께 한국 이름을 따로 지어요. 그런데 걸그룹 이름이 많네요.한국어 회화 능력이 수준급인 사람들도 많아요.. 2024.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