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탕라면1 편스토랑_245화_24년 10월_18일_이정현(대패쪽파김밥&감자토르티아&잔멸치솥밥&홍합탕&얼큰홍합탕면) 서아가 점점 크면서 엄마를 조금씩 닮아가네요. 그렇지만 아빠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아 속상한 엄마 ㅎㅎㅎ 혼자 있어도 울지도 않고 종알종알 말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서아.아무도 안보이니 간식칸에 놓아둔 간식을 살금살금 가서 야무지게 먹는 서아. 임신 25주차, 점점 부풀어오르는 배를 감싸안고 쉬고있는 정현. 자기님이 서아에게 책을 읽어주는데 감정없는 AI목소리로 열심히 읽어줍니다.눈감고 쉬고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읽어주지 못하는 남편을 타박하는 정현. 남편이 난 의사라 감정을 실어 읽어주기 힘들다고 항변하며 알콩달콩 지내고 있어요.그런 식구들을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식사를 준비합니다. 솥밥에 시원한 홍합탕. 홍합탕 국물로 끓이는 얼큰라면까지... 복덩이를 위한 정현의 요리는 계속됩니다. 아침.. 2024.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