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4일차1 드디어 우리집에도 코로나가??? (3일차, 4일차) 목요일(7월 28일) 와이프 확진 후 2일차(7월 29일)는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와이프는 안방에, 저와 아이들은 책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잤어요. 중1, 초6인데 아직도 엄마 아빠와 떨어지지 못하고 안방에서 모두 같이 자는데 와이프 격리로 안방에서 같이 생활을 못하고... 이 열대야에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고 잘 수 없어 책방에서 에어컨 틀고 모두 잠을 자게 됐습니다. 2일차 저는 오전에 진단키트 검사 후 음성이라 출근하고 아이들은 집안에서 배달음식과 함께 하루를 버텼어요. 전 업무를 좀 일찍 마치고 보건소에 들러 PCR검사를 먼저 했습니다. 3일차(7월 30일) 오전 아이들을 데리고 보건소에 PCR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전 오전에 음성 문자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평소에도 아침에 맥을 못추는 둘째가 졸린.. 2022.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