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푸징마라탕신도림1 왕푸징마라탕_신도림 디큐브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아들과 데이트 맞벌이에겐 정말 괴로운 시간, 아이들의 방학이 돌아왔습니다. 방학을 맞아 먹고싶은게 있는지 물어보니 마라탕을 먹고싶다는 아들. 그래서 아들과 둘이 마라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사람들이 무진장 많이 있네요. 요즘 청소년들의 소울푸드가 떡볶이, 라면에서 마라탕으로 옮겨갔다는 기사를 본 것 같아요. 마라탕 식당의 줄이 엄청나게 길어요. 다 먹고난뒤 사람 없을때 한컷 찍어봤습니다. 마라탕은 그릇과 집게를 들고 내가 먹고싶은 재료들을 그릇에 담아 무게를 재서 그만큼 돈을 내고 먹는거예요. 1. 집게를 이용해 재료를 취향대로 그릇에 담아주세요. 2. 카운터에서 매운단계를 선택하시고 소고기 또는 양고기를 추가할 수 있어요 (추가 당 4천원) 3. 무게측정 후 계산하시고 번호표 받고 자리에서 기다려주세.. 2022.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