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마요 토스트1 편스토랑_212화_24년 2월_16일_한지혜(명란마요 토스트&에그마요샌드) 2010년 결혼 후 2021년 윤슬이를 낳기전까지, 남편과 한번도 싸운적이 없다는 한지혜. 뭐든지 들어주는 아빠와 단호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 부모의 육아관이 서로 다를경우 다툼이 발생하기도 하죠. 저는 일관적인 규칙을 준수하고 싶어하는데 와이프는 때에 따라 다른 기준을 들이대서 약간 다투기도 했어요. 유아 치약에 대해 서로 진지한 대화(?)를 하고난 뒤, 방송의 힘을 빌어 남편의 패배(?)를 강요하는 지혜 ㅎㅎㅎ 육아가 참 힘들죠? 어른들 끼리도 의견이 안맞고.. 아이는 아이대로 말을 안듣고... 그래도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면 "아이 키우는 보람이 있네"라는 착각을 잠시 하게되면서 또 하루하루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간식빵 2종. 함께 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엄마의.. 2024.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