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맛살멘보샤1 편스토랑_241화_24년 9월_20일_남윤수(양파전&게맛살멘보샤&케첩파스타) 말기신부전인 아버지를 위해 삼형제의 막내인 윤수가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해드렸다고 합니다. 신장이식 한달 뒤 경과를 보기위해 병원을 방문한 윤수. 신장이 2개에서 한개만 보이는걸 보니 짠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윤수 모두 수술이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배우 아들의 몸에 생긴 수술자국. 하지만 가정을 책임지는 형들대신 자신이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혼자 병원을 찾아다니며 검사하며 이식 준비를 다 하고, 이식 후 수술비까지 모두 처리한 효심깊은 아들입니다. 그리고 고마운 마음에 닭죽과 방울토마토, 양파김치를 만들어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들께 전달도 합니다. 신장이식 후 경과가 좋다는 소식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밎아한 윤수. 팬들이 꽃다발도 보내줬는데요. 꽃다발처럼 보이지만 양파, 대파, 오이, 파프리카.. 2024.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