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氷 작가1 방송천재 막내작가_유빙(流氷)作_완결(본편 341, 외전 18) 18년차 작가 이연우. 어느날 자신의 다큐멘터리가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등록된 걸 보고 감정이 폭발하다 갑작스레 생을 마감합니다.그리고 18년전 막내작가로 다시 회귀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목만 보고 걸렀던 작품. 회귀자인 작가가 과거로 돌아가 미래정보를 바탕으로 좋은 글을 써 승승장구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이 작가님의 다른작품 '예고의 미술천재가 되었다'를 읽다가 전작이 궁금해 읽어보았습니다. 어느정도 글쓰는 재주가 있는 프리랜서 작가 이연우. 방송일을 18년간 하며 많은 일을 했지만 유명하게 만들어준 성공작은 없는 애매한 작가 포지션에 정의감에 여기저기 적을 만들다보니 점점 찾아주는 사람은 적고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신의 작품까지 뺐기고 죽음과 함께 회귀합니다. 여기.. 2024.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