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오션해돋이1 22년 해돋이 (속초 켄싱턴리조트 앞 해변가) 2018년 난지하늘공원 해돋이의 고통이 너무나도 커서 더이상 해돋이는 없다고 마음먹었으나 마눌님의 명령아닌 명령으로 인해 머나먼 동해바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12월 31일은 해안가 숙소 잡기도 어렵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12월 30일 속초에 숙소를 잡게 되었습니다. 예전 고생스러웠던 해돋이의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면서 몇가지 해법을 찾았습니다. 1. 추운날씨로 고생하지말고 옷 두껍게, 옷에 부착용 핫팩, 신발에도 부착용 핫팩으로 중무장하기로 했습니다. 2. 요즘은 날씨 앱을 보면 일출/일몰시간이 다 나오죠? 일출시간에 가까운 시간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3. 속초 숙소에서 해안가까지 걸어가려 했으나 새벽시간 영하 10도의 강추위로 인해 근처까지 차로 이동. 두툼한 기모 옷들과 핫팩으로 중무장한뒤 7.. 2022.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